봄 속으로516 공주 금강수목원 " " " " " " " " " " " " 4.27일 공주 금강수목원에서... 잠깐 만나 차 한 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2009. 4. 29. 대전 현충지 " " " " " " " " " " " " 4.27일 대전 현충현에서... 그냥 바라보는 것 만으로 마음은 벌써 행복하기만 합니다.무엇이 좋냐고 누군가 물어오면 그저 좋은 것을 어떻하냐고 대답할 것입니다. 2009. 4. 28. 황매산의 철쭉 지난날 황매산에서... 만물은 어느 때 어느 곳에서 보느냐에 따라 마음에 들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하며 아름답기도 하고 아름답지 않게 보이기도 합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2009. 4. 26. 위양못의 신록 " " " " " " " " " 4.22일 위양못에서...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 보면 모든날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갈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2009. 4. 23. 4.22 밀양 위양못 " " " " " " " " " " " " 4월22일 밀양 부북면 위양못에서... 아직도 수량이 부족한 위양못 물안개는 없고 반영과 신록만 담고왔습니다. 오늘은 슬피 울어도내일은 기쁨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오늘은 분노로 가득차나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내일은 희.. 2009. 4. 22. 안개속의 위양못 " " " " " " " " " 밀양 부북면 위양못에서... 어제가 있다는것은 돌아보고 반성할수있다는 것이고오늘이 있다는것은 어제와 다른 하루를 보낼수있다는 것이고내일이 있다는것은 새로운 시작을 할수있다는 것이다이미 지난 시간을 되돌릴수 없듯이흘러간 시간을 거울삼아 내일을 기다린다나는 날마다 새.. 2009. 4. 21. 보성다원 아직은 이른 보성다원에서...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그 꿈의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좋은 동료 였으면 좋.. 2009. 4. 18. 선학동의 봄 " " " " " " 4.15일 선학동마을에서...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낯선 그리움 한조각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단지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2009. 4. 16. 선학동 유채밭 " " " " " " " " " 4.15일 장흥군 선학동마을에서...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수있는 당신.. 2009. 4. 16. 4.15 선학동 유채꽃 " " " " " " " " " 4.15일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마을에서... 남도의 끝자락에 있는 선학동유채밭. 지금 마을전체가 유채꽃으로 치장을 하고있네요. 눈으로 보는것만 해도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요번주에 여행삼아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듯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2009. 4. 16. 주남 동판저수지 신록 " " " " " " " " " 창원 주남 저수지에서...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도 어느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 2009. 4. 14. 보리밭과 소나무 " " " 의령 정곡면에서... 안개낀 날 다시한번 가고싶은 곳.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 2009. 4. 14. 자목련~~ " " " 의령 정곡면 성황리에서...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그 사람은 진실 되고 믿음이 가는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내 모든 것 털어놓을 수 있는그런 사람을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2009. 4. 14. 우포늪의 어부 " " " " " " 4.11일 우포늪에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하루가 생기있고 더 없이 여유롭겠지만 일에 묻히거나 진전이 없다면, 시선을 멀리 하늘도 올려보고 한 번쯤 걸어볼 일입니다. 2009. 4. 12. 우포늪 삶의 터전 " " " " " " " " " 4.11일 우포늪에서... 우리네 사는 생활 속에그냥 좋아서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따스한 눈길 한 번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예의 바른말 한 마디가 서로에게 귀함이 되며짧은 글이지만 그 댓글로 더 정겨운 나눔이 많아진다면얼마나 좋은 세상이겠습니까 2009. 4. 12. 남해 상주리 유채꽃 " " " " " " " " " 남해 상주면 상주리에서...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2009. 4. 10. 창선대교와 유채곷 " " " " " " " " " 4.8일 창선대교에서... 바람과 해무가 너무 많아서 담기가 힘들었네요. 유채는 지금 절정입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2009. 4. 10. 4.8일 남해 다초지 " " " " " " " " " 4월8일 남해 다초지에서... 유채와 튜울립꽃은 상태가 좋아보였습니다 날씨가 좋았드라면 아쉽기만 하네요 인증샷으로 올려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가슴에 따끔한 충고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2009. 4. 9. 보문정 능수 벗꽃 " " " 4.3일 보문정에서... 사람의 굳은 뜻으로 못할 일은 없다.인생에 있어서 기회가 적은 것은 아니다.그것을 볼 줄 아는 눈과 붙잡을 수 있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기까지 기회는 잠자코 있는 것 뿐이다. 2009. 4. 5. 3월의 춘설 " " " " " " " " " 3월27일 정선 귤암리가는길에서...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3월의춘설 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주네요... 동이트고아지랑이 넝쿨타고아롱아롱 봄이온다.봄 바람이 콧잔등을 간지럽힌다.그 향긋한 대지의내음에절로 미소가 단단하게 굳었던 살갖이 생기를 찾고아지랑이 넝쿨타고온갖 .. 2009. 3. 28. 화전리의 봄 " " " " " " " " " 사곡 화전리에서...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 2009. 3. 25. 이전 1 ··· 21 22 23 24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