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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봄 속으로486

진해~경화역 " " " " " " " " " " " " 4.8일 진해 경화역에서... : 6시에 집을 나서 경화역도착. 이른 시간 인대도 많은 진사님들이. 그속에서 저도 한컷 담고 왔네요. : 지금 진해 경화역에는 벗꽃이 절정입니다. 시간 내어서 한번 다녀 오셔도 좋을듯 하네요... 2010. 4. 8.
삼능의 봄 " " " 경주에서...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2010. 4. 3.
첨성대 목련 " " " " " " " " " 4.2 경주 첨성대에서... : 모든 것은 지나간다:세상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을 때는:견디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런 일도 :지내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의미가 있었음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2010. 4. 2.
공곶이의 수선화 " " " " " " " " " " " "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서... : 바다가 옆에 피었있는 공곶이 수선화 지금이 절정이지 싶네요 한번 다녀오셔도 좋을듯싶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2010. 3. 31.
현천마을~풍경 " " " " " " " " " 구례 현천마을에서... 고운미소와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낯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2010. 3. 24.
순매원~봄향기 " " " " " " " " " 원동 순매원에서... :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자신은 최선을 다했다고 믿는 사람이라야 행복합니다.:진정 내게 주어진 삶을 순리로 받아들이며그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0. 3. 22.
춘설 대둔산 풍경 " " " " " " " " " " " " 3.18일 눈 내리는 대둔산에서... : 바람이 많이 불어 아쉬워지만 파란하늘로 우리을 반겨주네요. :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젊게 살고 싶어도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무서.. 2010. 3. 19.
순매원의 ktx " " " " " " " " " 3.16일 원동 순매원에서... : 파란하늘 과 ktx 교행을 보여주던 순매원 멋진날 이었네요. :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참으로 두려운게 시간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시간을 저.. 2010. 3. 17.
화조도 " " " " " " 봄 나들이 통도사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란 남겨둘 줄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다 써버리지 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 둘 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 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 2010. 3. 16.
안압지의~설경 " " " " " " " " " 눈내리는날 경주에서... 모든 사람에게친절하고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고특별한 몇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필요로 한다면 행복은 코앞에 있을 것이다 ... 2010. 3. 15.
산수유와~직박구리 " " " " " " " " " " " " 봄내음 가득한 통도사에서... : 봄의 행복 속으로 : 가시지 않은 마지막 추위가찾아오는 봄을 시샘하며 우리들을 움추리게 하지만 :냇가에 버들강아지는 수줍은 가슴에 꽃망울 부풀고 봄 소식을 전해 옵니다 ... 2010. 3. 14.
산수유~접사 " " 통도사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황망해져서 크게 당황하게 되고 방황도 하게 됩니다.그러나 길을 잃은 것이 다 나쁜 것은 아닙니다.뜻밖의 만남이 있게 되고 전혀 새로운 길도 발견하게 되니까요. 길을 잃으면또 다른 길이 열립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2010. 3. 13.
건설공고~매화 " " " " " " " " " 3.11일 김해 건설공고에서... : 행복은 습관입니다.: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배이는 향기입니다.하나씩 날마다 더해가는 익숙함이랍니다.. 2010. 3. 12.
설중~홍매화 " " " " " " " " " " " " 3.10일 눈내린 통도사에서... 오전6시 집을 나서 통도사 도착. 많은 진사님들속에서 저도한컷 담았네요. : 전화만 가볍게 주고받아도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 하여금 귀한 사람이 되게 하고조용.. 2010. 3. 11.
3.8일 순매원 풍경 " " " 3.8일 구름이 좋아 달려가본 순매원에서... : 아, 봄은 어김없이 머지 않아 쉬 오겠지만 이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지나가며, 다시 겨울이 오면 나는 이 몸으로 어찌 견디리 : 창 밖에선 맥이 없어진 눈이 좌왕우왕하며 내렸다간 금세 자취를 감추고 멀리 봄냄새 나는 바람이 불어온.. 2010. 3. 9.
매화와~곤줄박이 " " " 양산 통도사에서... :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고 있지요.이 시간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흘러가 버린 것들이니까요.:사람도 가 버리면 다시 오지 않지요.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한때 품었던 꿈도 흘러가 버립니다... 2010. 3. 8.
봄의~향기 " " " " " " " " " 통도사에서... "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근심 걱정날들의 교차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소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2010. 3. 6.
통도사~홍매화 " " " " " " 3.4일 양산 통도사에서... 다가 올 이 봄에는 좋은 소식 보따리 보따리 이고 지고 오면 좋겠네요.그래서 삶의 풍랑으로 힘들고 지친 모든 사람들의 입가에웃음꽃이 활짝 피었으면 좋겠네요.그랬으면 정말 좋겠네요... 2010. 3. 5.
소백산 철쭉 " " " " " " 소백산에서... 살아온 날들보다살아가야 할날들이 더 많기에어제 같은 오늘이아니길 바라며그저 행복을 누릴 수 잇는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2009. 6. 1.
내남면 비지리 다락논 " " " " " " " " " ok 목장에서본 다락논... 살아가면서서로를 소중히 그리고 아끼며 살아야합니다.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2009. 5. 28.
ok목장 창포꽃 " " " " " " " " " " " " 5.26일 산내면 ok목장에서... 우리는 누구나 사람을 사귀며 살아갑니다.마음이 맞는 사람을 혹여 내 잘못으로 인하여떠나가게 한다면 그리하여 마음을 터놓고 만날수 없는 사이가 된다면 그것만큼 세상에서 크게 잃는것도 없을 것입니다. 2009.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