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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일 눈내린 통도사에서...
오전6시 집을 나서 통도사 도착.
많은 진사님들속에서 저도한컷 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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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만 가볍게 주고받아도
그냥 좋은 기억으로 남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말 속에는 진솔함이 담긴 예의가 있어
통화하는 시간에는 나로 하여금 귀한 사람이 되게 하고
조용하고 또렷한 음성을 통해서는
그 사람도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