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봄 속으로483

자목련~~ " " " 의령 정곡면 성황리에서...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 투성이라도그 사람은 진실 되고 믿음이 가는그런 사람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고내 모든 것 털어놓을 수 있는그런 사람을 오늘은 왠지 만나고 싶습니다 2009. 4. 14.
우포늪의 어부 " " " " " " 4.11일 우포늪에서...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하루가 생기있고 더 없이 여유롭겠지만 일에 묻히거나 진전이 없다면, 시선을 멀리 하늘도 올려보고 한 번쯤 걸어볼 일입니다. 2009. 4. 12.
우포늪 삶의 터전 " " " " " " " " " 4.11일 우포늪에서... 우리네 사는 생활 속에그냥 좋아서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따스한 눈길 한 번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예의 바른말 한 마디가 서로에게 귀함이 되며짧은 글이지만 그 댓글로 더 정겨운 나눔이 많아진다면얼마나 좋은 세상이겠습니까 2009. 4. 12.
남해 상주리 유채꽃 " " " " " " " " " 남해 상주면 상주리에서...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 있는 사람은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2009. 4. 10.
창선대교와 유채곷 " " " " " " " " " 4.8일 창선대교에서... 바람과 해무가 너무 많아서 담기가 힘들었네요. 유채는 지금 절정입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2009. 4. 10.
4.8일 남해 다초지 " " " " " " " " " 4월8일 남해 다초지에서... 유채와 튜울립꽃은 상태가 좋아보였습니다 날씨가 좋았드라면 아쉽기만 하네요 인증샷으로 올려봅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가슴에 따끔한 충고로 다가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 2009. 4. 9.
보문정 능수 벗꽃 " " " 4.3일 보문정에서... 사람의 굳은 뜻으로 못할 일은 없다.인생에 있어서 기회가 적은 것은 아니다.그것을 볼 줄 아는 눈과 붙잡을 수 있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기까지 기회는 잠자코 있는 것 뿐이다. 2009. 4. 5.
3월의 춘설 " " " " " " " " " 3월27일 정선 귤암리가는길에서...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3월의춘설 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주네요... 동이트고아지랑이 넝쿨타고아롱아롱 봄이온다.봄 바람이 콧잔등을 간지럽힌다.그 향긋한 대지의내음에절로 미소가 단단하게 굳었던 살갖이 생기를 찾고아지랑이 넝쿨타고온갖 .. 2009. 3. 28.
화전리의 봄 " " " " " " " " " 사곡 화전리에서...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 2009. 3. 25.
의성 화전리 산수유 " " " " " " " " " 23일 사곡 화전리 산수유마을에서... 지금 화전리의 산수유는 절정입니다 노란 물감으로 뒤 덮인 화전리마을은 그림같은 풍경입니다 어느누가 이 아름다움을 잊을수가 있을까요. 시간이 있으신분은 사곡 화전리 산수유 여행도 좋을듯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2009. 3. 24.
사성암 " " " 구례 사성암에서... [사성암의 유래]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33호 구례읍에서 약 2km 남쪽인 죽마리 오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원래 오산암이라고 불리웠는데, 544년 (성왕 22년)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성암 사적에 4명의 고승 즉, 원효(元曉)·도선국사(道詵國師).. 2009. 3. 22.
산수유 마을 " " " " " " " " " 구례 산동마을에서...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데 있어 나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나이를 생각하지 마십시오. 2009. 3. 19.
상위마을 산수유 " " " " " " 3월17일 상위마을에서... 봄이 길을 냅니다. 연초록 길, 분홍 길, 노란 길... 부드럽고 따뜻하고 촉촉한 길... 아무리 깊은 계곡도 험한 산도 봄은 소리 없이 부지런히 길을 냅니다. 그 길을 걷는 꽃과 잎, 별과 나비들의 기쁨이란 ! 나도 봄 같은 길 하나 낼 수 있을까. 좁고 굽은 길이지만 밝고 아.. 2009. 3. 18.
산동마을의 산수유 " " " " " " " " " 3월17일 구례산동마을에서... 지금 산동마을과 상위마을은 산수유 개화상턔는 거의 만개상태로 여겨지네요 다만 아쉬운것은 계곡에 물이없은것 입니다 촬영가실분은 참고하시길...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처음 가졌던나름대로 소중한 느낌.. 2009. 3. 18.
경주 보문정 " " " " " " " " " 3월14일 경주 보문정에서... ' 벗꽃이 절정일때 또다시 멋진풍경을 연출하겠지요 기다려봅니다.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 2009. 3. 15.
매화향 가득한 순매원 " " " 봄소식 전해주는 K.T.X 함께... 미소 속의 고운 행복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못 할 만.. 2009. 3. 12.
순매원 KTX.... 순매원에서 하루.... 행여, 이 봄날에 그립거들랑행여, 이 봄날에 그립거들랑굽이친 먼 세월 다 접어바람의 어귀에 피어난 추억의 속도처럼느리게 느리게 꽃잎으로 오세요.바람속에서, 바람속에서달큰한 냄새로 다가오는 그리움의 크기 추억의 신발과 함께 걸어속도의 바깥쪽에서 바람부는 쪽으로 오.. 2009. 3. 11.
순매원의 봄향기 " " " " " " 3월10일 순매원에서... 나무가 자라기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2009. 3. 11.
03.10 순매원의 풍경 " " " " " " " " " " " " " " " 3월10일 원동 순매원에서... 오늘도 많은 진사님들속에서 같이 담아본 순매원의 풍경 매화는 절정입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 2009. 3. 11.
순매원의 봄소식 " " " " " " 3월1일 원동 순매원에서... 아직은 조금 이른 이른감이 있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창가에 시린 눈빛 사이로 봄이오고 있네요 입가에 미소지며 맞이할 봄손님 눈꽃속을 지나서 어디쯤 오시는지... 2009. 3. 3.
천성산 노전암 " " " " " " 산사에서... 1982년 8월 2일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202호로 지정되었다. 내원사(內院寺:경남기념물 81)의 암자 중 하나로 정면 3칸의 익공식(翼工式) 맞배지붕 건물이다. 일반적으로 고주(高柱)를 둘 세우는데, 이 암자는 후면에만 고주를 세우고, 창방(昌枋)이 고주에 결구(結構)된 변형된 모습이.. 2009.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