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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봄 속으로

사성암

by 두리/영우 200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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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사성암에서...

 

[사성암의 유래]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33호
 
구례읍에서 약 2km 남쪽인 죽마리 오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원래 오산암이라고 불리웠는데, 544년 (성왕 22년) 연기조사가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사성암 사적에 4명의 고승 즉, 원효
(元)·도선국사()·진각()·의상()이 수도하였다고 하여 사성암이라 부르고 있다.

오산은 해발 530m로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사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뛰어난 경승지이다. 《
봉성지()》에 이르기를 “그 바위의 형상이 빼어나 금강산과 같으며, 옛부터 부르기를 소금강”이라 하였다. 암자 뒤편으로 돌아서면 우뚝 솟은 절벽이 전개되는데, 풍월대·망풍대·신선대 등 12비경으로 절경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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