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봄 속으로

화전리의 봄

by 두리/영우 2009. 3. 25.

 

 

"

"

"

 

 

"

"

"

 

 

"

"

"

 

 

사곡 화전리에서...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봄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문정 능수 벗꽃  (0) 2009.04.05
3월의 춘설  (0) 2009.03.28
의성 화전리 산수유  (0) 2009.03.24
사성암  (0) 2009.03.22
산수유 마을  (0) 2009.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