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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봄 속으로483

바래봉 철쭉 " " " " " " 지리산 바래봉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그와 함께하는 삶을 그렇게 감사하며,살아가는 삶을... 하루하루 배우게 합니다.. 2009. 5. 16.
5.13일 바래봉 일출 " " " " " " " " " 5.13일 지리산 바래봉에서... 이날 바래봉은 우리에게 최고의 자연을 선물로 주웠습니다 고생한 보람도 있지만 저에게는 몇년만에 처음본 아름다운 날 이였습니다 다시는 저에게는 이런날은 오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09. 5. 15.
위양지 또 다른풍경 " " " " " " " " " " " " " " " 구름 좋은날 위양지에서...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 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같이 시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럴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하늘을 바라보고 싶.. 2009. 5. 10.
황매산의 철쭉 " " " " " " " " " 5.7일 황매산에서... 그렇게 살고싶다..억지스레 꾸미지 않고 조용한듯 느리게 흐르는 강물처럼네가 나를 일으켜 세우지 않아도 흔들림 없이 서 있을수 있게.. 2009. 5. 8.
황매산의 풍경 " " " 5.7일 황매산에서... 생각처름 날씨가 좋치않아서 꽃 상태는 적기이나 해무도 많고 바람도 불어 생각처름 되지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미소는 누구나 가질수 있는건아니 랍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 사랑이 샘솟는 사람만이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 입니다 2009. 5. 8.
소나무와 풍경 " " " " " " " " " 이방면 적포교에서... 인생에 가장 좋은 것 우리는 늘 무언가를 찾습니다. 더 좋은 것, 더 새로운 것, 더 아름다운 것..... 우리는 이 ‘더’ 때문에 늘 바쁘고 외롭고 불안합니다. 만약 우리가 ‘더’가 아니라 ‘최고’를 찾고 그것을 갖는다면 우리는 더는 불안하지도 초라하지도 않을 것.. 2009. 5. 6.
우포의 봄 " " " " " " " " " 5.4일 우포에서... 매번 또다른 모습으로 반겨주는 우포늪. 우리가 남긴 자취를먼 훗날 뒤돌아 보더라도씁쓸하게 웃어버리는쓰디쓴 미소로만들지는 말아야 합니다... 2009. 5. 5.
삼락공원 풍경 5.4일 삼락공원에서... 홀로 우뚝 서기는 쉬워도 낮추어 굽히기는 어렵습니다.뜻이 있어도 세상이 그 뜻을 받아드리지않을 때 그 좌절의 역경 앞에서 묵묵히 자신을 가르며 기다릴 일입니다. 2009. 5. 5.
청벽 석양과 야경 " " " 공주 미암리 청벽에서...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 2009. 5. 2.
공주 금강수목원 " " " " " " " " " " " " 4.27일 공주 금강수목원에서... 잠깐 만나 차 한 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2009. 4. 29.
대전 현충지 " " " " " " " " " " " " 4.27일 대전 현충현에서... 그냥 바라보는 것 만으로 마음은 벌써 행복하기만 합니다.무엇이 좋냐고 누군가 물어오면 그저 좋은 것을 어떻하냐고 대답할 것입니다. 2009. 4. 28.
황매산의 철쭉 지난날 황매산에서... 만물은 어느 때 어느 곳에서 보느냐에 따라 마음에 들기도 하고 실망스럽기도 하며 아름답기도 하고 아름답지 않게 보이기도 합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2009. 4. 26.
위양못의 신록 " " " " " " " " " 4.22일 위양못에서...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 보면 모든날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나갈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음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2009. 4. 23.
4.22 밀양 위양못 " " " " " " " " " " " " 4월22일 밀양 부북면 위양못에서... 아직도 수량이 부족한 위양못 물안개는 없고 반영과 신록만 담고왔습니다. 오늘은 슬피 울어도내일은 기쁨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오늘은 분노로 가득차나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내일은 희.. 2009. 4. 22.
안개속의 위양못 " " " " " " " " " 밀양 부북면 위양못에서... 어제가 있다는것은 돌아보고 반성할수있다는 것이고오늘이 있다는것은 어제와 다른 하루를 보낼수있다는 것이고내일이 있다는것은 새로운 시작을 할수있다는 것이다이미 지난 시간을 되돌릴수 없듯이흘러간 시간을 거울삼아 내일을 기다린다나는 날마다 새.. 2009. 4. 21.
보성다원 아직은 이른 보성다원에서...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는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그 꿈의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좋은 동료 였으면 좋.. 2009. 4. 18.
선학동의 봄 " " " " " " 4.15일 선학동마을에서... 누구나 살면서 어느 날 문득 가슴 한쪽이 베인 것 같은 통증을 느낄만치낯선 그리움 한조각간직하고 있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까단지한 편의 예쁜 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허기진 마음 채우고 있을 뿐이지... 2009. 4. 16.
선학동 유채밭 " " " " " " " " " 4.15일 장흥군 선학동마을에서...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친구, 혼자울고있을때 아무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줄수있는 당신.. 2009. 4. 16.
4.15 선학동 유채꽃 " " " " " " " " " 4.15일 장흥군 회진면 선학동마을에서... 남도의 끝자락에 있는 선학동유채밭. 지금 마을전체가 유채꽃으로 치장을 하고있네요. 눈으로 보는것만 해도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요번주에 여행삼아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듯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2009. 4. 16.
주남 동판저수지 신록 " " " " " " " " " 창원 주남 저수지에서...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도 어느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 2009. 4. 14.
보리밭과 소나무 " " " 의령 정곡면에서... 안개낀 날 다시한번 가고싶은 곳.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 200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