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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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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양못 의가을 반영 10월 30일 밀양시 부북면 위양못에서... 물안개는 없으서나 반영이 아름다운 위양못입니다 방긋요~ 조금흐린듯하는 아침..그래도 마음만은 밝게 ..... 금쪽같은 시간을 활용하는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날...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2008. 10. 30.
오어사 가을 포항 오어서에서... 운제산 오어사는 부처님의 그윽한 향기가 머물고 용이 감싸고 있는듯한 호수와 기암절벽이 한폭의 동양화처럼 어우려져 있는 곳이다. 오어사는 신라 4대 조사를 배출한 성지다. 신라 26대 진평왕(579∼632)대에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恒沙寺)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 2008. 10. 29.
통도사의 가을 통도사에서...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오두막 편지] 에서 2008. 10. 29.
대둔산의 추색 대둔산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2008. 10. 25.
가을 대둔산 대둔산 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및 논산시와 전라북도 완주군 사이에 있는 산. 노령산맥의 일부로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지로 유명하다.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도립 공원이다. 높이는 878미터. 2008. 10. 23.
대둔산의 가을 10월21일 대둔산에서... 지금 대둔산은 곱게 단풍으로 물들고있네요 요번주가 최적기라고 생각됩니다.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2008. 10. 22.
광안대교 불꽃쇼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꼭 해야 할말인데도 내가 잠잠함으로서 그가 듣지 못한다면 오히려 그에게 해를 끼치는 말을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좋은한주 되세요... 2008. 10. 20.
광안대교 빛의 축제 이기대에서 바라본 불꽃...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랍니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고 2008. 10. 19.
광안대교 다중촬영 10월17일 이기대에서... 불꽃촬영을 갔으나 짙은 해무와 연기로 가득해 포기을하고 다중 노출 촬영으로...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 해와 달의 아름다운 정겨운 이야기들이 한여름밤의 꿈이야기들이 하나둘씩 피어납니다말없이 흘러가는 . 강물같은 인생이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정 나누며 .. 2008. 10. 18.
광안대교 불꽃 2007년 광안대교 불꽃... 올해도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올지. 좋은 추억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 존 호머 밀스 > 2008. 10. 16.
법성포 물돌이 영광 법성포에서...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체념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희망이 없는 사람은 변화를 꾀할 수 없다.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2008. 10. 9.
방태산의 단풍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10월 중순무렵이면 이런 좋은 풍경을 다시볼수 있으서면 좋으련만. 올해는 단풍이 어떻는지 올해도 다시 가보고 싶으지네요. 한국판 노아의 방주(芳舟)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이름 그대로 방태산이다. 芳臺山이 芳台山이 되었고 아직도 계곡에는 방대천(芳臺川)이 흐르고 있다. 방.. 2008. 10. 6.
상림공원 상사화 9월17일 함양 상림공원에서... 지금 상림공원에는 상사화가 보기좋게 피여 있습니다. 계절이 일깨워 주는 한해 한해의 명언들이 가을에는 우리모두 즐거운 것만 기억하고 살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2008. 9. 19.
금호연지 가시연 " " " " " " 구미 해평면 금호연지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 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 이렇게 좋은 환경 .. 2008. 9. 15.
금호연지 가시연 " " " " " " " " " 구미 해평면 금호연지에서... 수련과의 한해살이풀. 온몸에 가시가 있다. 잎은 타원형으로 앞면은 주름이 있고 광택이 나며 뒷면은 자주색이다. 7~8월에 잎 사이의 긴 꽃대에서 자주색의 네잎꽃이 하나씩 피는데, 낮에는 피고 밤에는 오므린다. 공 모양의 열매는 약용하고 땅속줄기는 식용.. 2008. 9. 9.
상사화와 나비 상사화 키는 60㎝ 정도 자라며 비늘줄기는 지름 4~5㎝, 길이 30㎝이다. 너비가 2.5㎝ 정도인 잎이 비늘줄기에 모여나지만 여름에 꽃이 나오기 전에 말라 죽는다. 홍자색의 꽃은 8월에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4~8송이씩 무리져 핀다. 꽃은 길이가 약 8㎝이며, 꽃 덮이조각[花被片] 6장, 수술 6개, 암술.. 2008. 9. 7.
강원도 아름다운 풍경 8월29일 강원도여행중에서... 인생이란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2008. 9. 6.
다시본 광안대교 야경 다시가본 약수암 파노라마영상으로...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 그 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 되지요.-좋은글 중에서- 2008. 8. 24.
태화강 물돌이 울산 남산에서... 날씨만 좋았드라면 하는 아쉬움속에. "기쁨이 있는 곳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이루어진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결합이 있는 곳에 기쁨이 있다." 기쁨은 언제나 혼자 있기를 거부한다. 누군가와 함께하기를 즐겨한다. 슬픔이 혼자이기를 원하는 것은 누구에게라도 그 슬픔을 나.. 2008. 8. 18.
다시본 해운대 해운대에서... 버릴 것은 버려야지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무엇하리요줄게 있으면 줘야지가지고 있으면 뭐 해요내 것도 아닌데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아니 가겠소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삶에 억눌려 허리한번.. 2008. 8. 11.
홍연의 아름다움 연밭에서... 이제는 여름도 막바지로 접으드나 봅니다 먼길을 갈때는 대등하거나 저보다 나은벗과 동행하라 바보와동행하기보다는 차라리 혼자서가라 무모하고 사악한벗은 맹수보다 더무섭다 맹수는 몸만해치지만 나쁜벗은 마음도 해친다 ~~법구경중에서~~ 2008.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