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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가을 속으로514

주남 돌다리 " " " 주남 동읍 월장리에서...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많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2010. 11. 30.
도담삼봉 아침 " " " " " " 11.23일 도담삼봉에서...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 내 마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나를 알아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나와 코드가 맞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행운인가... 2010. 11. 25.
산수유 열매 " " " " " " " " " 11.23일 사곡 화전리에서... 단양 다녀오는길에 잠시 들려보았네요.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는다젊었을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번다시 오지 않이 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2010. 11. 24.
동판지 일출 " " " 11.21일 주남 동판지에서... : 꿈은 인생의 에너지입니다 :누그나 웅대한 꿈을 갖고 살아갑니다.그것이 이루어지든 이루어지지 않든.꿈이 있는 동안 삶은생기 있고 즐겁습니다:꿈이 확고한 사람은 어떤한 역경에도 굴하지않고 어떤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으며 어떤 장에도 넘어설 수 있습니다... 2010. 11. 22.
주남 동판지 아침 " " " 11.21일 주남 동판지에서... 안개가 많이 끼여 아쉬움이 있네요. 좋은날 다시 가봐야 될것 같네요. 우리는 파티 같은 삶을 살고 달력을 꽉 채울 정도로 사교 활동을 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나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어한다... 2010. 11. 21.
우포 속으로 " " " " " " 물안개와 빛이 있어 좋아던 우포에서... 행복을 느끼면서 살수 있는 법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변하지 않는다면.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2010. 11. 20.
우포 여명속으로 " " " " " " 매번 가보지만 또다른 모습으로 반겨주는 우포에서...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듯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누가 어디 있을까... 2010. 11. 19.
읍천바다 장노출 " " " " " " " " " 11.15일 양남면 읍천에서... 현재의 삶에 만족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주어진 인생을웃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가볍고 편안한 마음이 행복이다... 2010. 11. 17.
몽환의 속으로 " " " 거창 대야리에서...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 2010. 11. 16.
산사의 가을 " " " " " " " " " " " " 11.14일 통도사 사명암에서...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맡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향기는 절로 퍼져 나가게 되어 있어요.그래서 찾아다닐 필요가 없어요.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되 바라는 것 없이 그 일을 하고 가는 것이지요. 그 길밖에 없어요... 2010. 11. 14.
보발재 단풍 " " " " " " " " " 단양군 가곡면 보발리에서... 낙엽송과 단풍이 아름다운 그곳 보발재. 첫인상이 좋은 사람도 중요하겠지만 느낌이 좋은 사람이 더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첫인상은 머릿속에만 잔상으로 잠깐남아 있지만 느낌은 마음속에 오래도록 여운으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2010. 11. 10.
경주 산림연구원 " " " " " " " " " 11.9일 경주 산림연구원에서... :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려보았네요 조금늦어 아쉬습니다. :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맙시다.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거지요.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 2010. 11. 9.
월류봉 추색 " " " 11.5일 영동군 황간면에서... :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대로...:나쁜마음은 나쁜마음대로...: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2010. 11. 8.
도담삼봉 아침 " " " 11.5일 단양 도담상봉에서...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내일을 희망한다. 수없이 반복되는 습관처럼어제와 오늘을 그리고 내일을 그렇게 산다. ... 2010. 11. 8.
보문정 추색 " " " 보문정의 가을은 깊어만가고... 이제 떨어질때로 떨어진뒹구는 낙엽들을 보며큰 나를 그려보지만아무 의미없는 내가 되니그것또한 마음 아플 따름이 됩니다... 2010. 11. 6.
경주 단풍 " " " " " " 11.2일 아직 조금 이른 경주 불국사에서...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던 적이 있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것이라곤 식사메뉴 뿐이라고 불평하기도 했다. 사실은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었고, 정작 달라지지 않는 것은 나뿐이었다는 걸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어제보다 오늘이 사랑.. 2010. 11. 4.
주산지 반영 " " " 청송 주산지에서... 11월에는... 풍요롭고 아름다웠던 가을을 배웅하며 겨울을 마중할 채비를 합니다. 각자의 특색있는 모습으로 찾아와 머무르며자신의 모든것을 내어 주는 사계절,... 2010. 11. 4.
주산지 추색 " " " " " " " " " 11.1일 청송 주산지에서... 4시30분에 도착을하니 안개 자욱한 주산지 물안개도 없고 삼각대 새울 자리도 없으 포기을하고 다른 방향으로 담아 보았네요. 다시 주왕산으로 달려 운좋게 기암 운해을 볼수가 있으네요 주왕산 단풍은 지금 절정 입니다... 2010. 11. 2.
옥정호 빛내림 " " " " " " " " " 옥정호에서... 욕심의 생각은나를 가두는 것이기에 무거운 마음의 짐은 버리고나의 생각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2010. 11. 2.
우포의 풍경 " " " " " " 10.28일 우포에서... 그리움안고 묵묵히 떠나야 할찬가는 어느 하늘가를 맴돌고 있을찌소리없는 목잠긴 바람만이흐르는 시간이되어, 고독이깊어진 네 영혼도 치유 될꺼야빚지고 가는 인생세상사 이치 다 그런거야... 2010. 10. 30.
옥정호 가는길 " " " " " " 10 28일 옥정호에서... 내일이 있음은 참 좋은일 입니다 어제가 있고......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