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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가을 속으로514

불국사 단풍 경주에서...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인생이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정 나누며 살아도부족한 우리네 삶의 여정이기에 ... 2008. 11. 9.
가을 단풍 가을의 길목에서... 살아 있음에 누릴 수 있는 행복이라..모든 아름다움에 대해 보고, 듣고, 느끼고사랑할 수 있다는 건 살아 있다는 걸느끼게 하는 건 아닐까요.. 2008. 11. 7.
백양사의 가을 백양사 여행중에... 여행을 떠나도홀로면 고독할 터인데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동행하는 이 있으니참으로 기쁜 일 입니다. 2008. 11. 3.
위양못 의가을 반영 10월 30일 밀양시 부북면 위양못에서... 물안개는 없으서나 반영이 아름다운 위양못입니다 방긋요~ 조금흐린듯하는 아침..그래도 마음만은 밝게 ..... 금쪽같은 시간을 활용하는날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는날...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2008. 10. 30.
오어사 가을 포항 오어서에서... 운제산 오어사는 부처님의 그윽한 향기가 머물고 용이 감싸고 있는듯한 호수와 기암절벽이 한폭의 동양화처럼 어우려져 있는 곳이다. 오어사는 신라 4대 조사를 배출한 성지다. 신라 26대 진평왕(579∼632)대에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恒沙寺)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 2008. 10. 29.
통도사의 가을 통도사에서...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오두막 편지] 에서 2008. 10. 29.
대둔산의 추색 대둔산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2008. 10. 25.
가을 대둔산 대둔산 에서... 충청남도 금산군 및 논산시와 전라북도 완주군 사이에 있는 산. 노령산맥의 일부로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지로 유명하다.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도립 공원이다. 높이는 878미터. 2008. 10. 23.
대둔산의 가을 10월21일 대둔산에서... 지금 대둔산은 곱게 단풍으로 물들고있네요 요번주가 최적기라고 생각됩니다.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2008. 10. 22.
방태산의 단풍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10월 중순무렵이면 이런 좋은 풍경을 다시볼수 있으서면 좋으련만. 올해는 단풍이 어떻는지 올해도 다시 가보고 싶으지네요. 한국판 노아의 방주(芳舟)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이름 그대로 방태산이다. 芳臺山이 芳台山이 되었고 아직도 계곡에는 방대천(芳臺川)이 흐르고 있다. 방.. 2008.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