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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가을 속으로514

사성암 운해 " " " " " " 얼마전에 다녀온 사성암에서... 이제사 파일을 열어보네요 아름다워던 만큼 담지을 못해네요. 가을비 멈추고 태양의 미소 내 가슴에도 곱게 물들어 가는 풍경 그 가을 속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 가을입니다... 2012. 10. 22.
풍년 들판 " " " 간월재에서... 농천의 들녂에 안개가 서서히 겉치고 아침빛이 스며더는 황금 들녂은 아름다워네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성큼 다가 온 가을. 시원한 바람의 상쾌함이 나를 더없이 즐겁게 한다... 2012. 10. 17.
골골이 흐르는 운해 " " " " " " 간월산에서... 가을의 맑은 햇살과 선선한 바람은 이 모두도 가을이 주는 따스한 숨결 우리도 이 아름다운 가을 행복한 얼굴로 함께 바라보면서, 고운 하루되세요... 2012. 10. 9.
가을느낌 간월재 " " " " " " " " " 10월4일 간월재에서... 가을 언덕 힘겹게 오르면 드넓은 하늘공원 가득한 억새꽃 은빛 반짝 흐드러지게 춤추는 곳 찾아가고 싶네요. 휴일 잘보내세요... 2012. 10. 6.
간월재 풍경 " " " " " " " " " 10 4일 간월재에서... 새벽에 다시 일어나 간월산으로 아침빛과 하늘이 좋아 다양하게 담아보지만 뒤돌아보니 다시 아쉬움이 남네요. 조금있으면 억새의 향연이 이어지겠네요. 아직은 조금 이른 느낌이 듭니다... 2012. 10. 5.
평사리 들녁 " " " " " " " " " 하동 평사리에서... 황금색 으로 물들었던평사리의 들녁 벼들이 황금색을 띄우고 있네요 시간나시는 분들은 가보시도 좋을듯 합니다... 2012. 9. 30.
가을속~향기 " " " " " " 26일 하동에서...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2012. 9. 27.
다락논 " " " " " " " " " 모처름 시골의 정취을 느껴보네요. 누렇게 읶어가는 벼이싹을 보면서 올해도 좋은결실을 맺을 것을 바래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2012. 9. 24.
가을의 길목에서 " " " 배내골에서... 바라보이는 모든것은 마음속의 투시이거늘 아름다운 풋가을의 풍경에 눈시울을 적시는 마음은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봅니다... 2012. 9. 14.
와온해변 " " " " " " 9.6일 해룡면에서... 녹차밭 가는길에 잠시들려봐네요. 시간이없으 또 나가봐겠네요.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2012. 9. 7.
나주 메타쉐콰이아 길 " " " " " " " " " 나주 산림연구소에서... 이제사 올려봅니다. 하루 종일 창 밖을 내다보는 일이 나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누가 오지 않아도 창이 있어 고맙고 하늘도 구름도 바람도 벗이 됩니다 내 지나온 날들을 ... 2011. 11. 30.
메타쉐콰이아길 " " " " " " " " " 순창에서 담양으로가는길... 생각하고 판단하여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기 까지는 인고의 긴 세월과 힘던 현실 속에서 마음을 버리지 않고 자신의 삶 속에서 숫한 경험과 자각을 통한 진동으로 마음의 울림이 있어야 인생의 아름다운 진리 같은 내 마음의 잣대가 된다... 2011. 11. 28.
녹차밭 일출 " " " " " " " " " " " " 지난주 다녀온 보성 녹차밭에서... 인증 샷으로 올려봅니다. 덜어내지 못하는 일상의 잔상들은 청명한 하늘에 내다 널고 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날에는 똑같이 주어 지는 시간의 흐름따라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내 걸음만큼 내 딛으며 마음을 채워갑니다... 2011. 11. 26.
늦가을의 추색 " " " " " " " " " 통도사에서... 올해 제가본 단풍 중에 색이 고운 사명암의 단풍.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마음 하나 가지고 세상을 짓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합니다."예"하는 마음이 모든 일들을 밝게 지어내며"아니오"하는 마음이 모든 일들을 무너뜨립니다... 2011. 11. 22.
운곡서원 은행나무 " " " " " " " " " 운곡서원에서... 길고 짧은 것은 한 생각에 달려있고 넓고 좁은 것은 한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마음이 한가로우면 하루가 천년보더 더 길고 뜻이 넓은 사람은 좁은 방도 하늘과 땅 사이 만큼 넓습니다.... 2011. 11. 19.
유등지의 소경 " " " " " " " " " 유등지에서... 생각하는 풍경은 담지 못해지만. 늦가을의 아침빛을 담아보았습니다. 조금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위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었으면... 2011. 11. 17.
가을~단풍 " " " 늦가을의 정취을 느껴봅니다... 넓고 맑은 가을하늘의 그 품을 가슴에 담으시고울긋불긋 옷을 갈아입는 나뭇잎의 어여쁜 모습만 보세요.. 2011. 11. 13.
유등지 자작나무 " " " " " " 11.10일 칠곡에서... 기대는 하지 않했지만 때가늦어 많이 아쉽네요. 내년에는 시기을 잘 맞추어 제대로 담아보렵니다 인증샷으로 올려봅니다. 감사의 마음 하루에 몇번이나 표현하시나요~작고 소소한일부터 큰일에 이르기까지감사의 마음을 갖자면 끝이 없지만표현에 익.. 2011. 11. 12.
수채화 같은 느낌 " " " 11.10일 경주에서...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 2011. 11. 11.
일일 레저타운 추색 " " " " " " " " " " " " " " " 지난주 일일 레저타운에서... 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입니다.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하기보다는,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2011. 11. 8.
일일 레저타운 물안개 " " " " " " " " " 순천시 송광면 일일레저타운에서... 새벽 2시 집을 나서. 처음 찾아간 그곳 환하게 반겨주는 물안개와 단풍. 주인 아저씨란 분이 오늘같은 날은. 일년에 한두번 있을가 말가 하는 풍경이라하네요 지금도 눈에 아롱그려 내년에도 다시 가고싶은 곳이네요 파일 정리 하.. 201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