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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전체 글3432

청색 노루귀 " " " " " " 어느 야산에서... 계절이란 참 신기합니다. 지난 겨울 모진 추위 속 봄이 올까 했는데 시간을 지나고 어느새 다시 봄이 오네요. 이 봄에 만물이 녹고 꽃이 피듯 모두의 일이 만개하길 바랍니다. 2011. 3. 2.
청노루귀 " " " 작년 이맘때 어느 야산에서... 올해도 이런 행운이 다시올까. 기쁨의 열매를 거두기 위한 우리 자신의 수고는 반드시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오늘 발걸음이 가벼울 것입니다... 2011. 2. 28.
홍여새 물가에서 " " " 즐거운 한주되세요... 꿈을 꾸는 사람은인생의 방정식을 푸는 삶을 살아갑니다.방정식을 풀면서 많은 문제를 만납니다.그 과정에서 꿈을 현실화하면서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2011. 2. 27.
딱새 " " " " " " 2.25일 석대공원에서... 살아가는 길에 고단함이야 있겠지만그럼에도 미소 지을 수 있는것은우리들 가슴에 향기로운 향 주머니하나씩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1. 2. 26.
홍여새 " " " " " " " " " " " " 2.25일 석대에서... 오늘도 마지막 남은 홍여새을 담아보았습니다. 순간을 사는 일이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은평생을 사는 일처럼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2011. 2. 25.
방울새 " " " " " " " " " 다시가본 해운대 동백섬에서... 무엇인가 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걱정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일이 잘 될까, 안 되면 어떡하나 등등. 그런 걱정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부분에 이르게 되면 두려움으로 변하게 됩니다. 두려움, 가질 수 있습니다.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 2011. 2. 24.
청솔모 해운대 동백섬에서.... 세상에는 미뤄서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나중에 라는 말은 쉽지만 지나고 나면 그땐 그 약속을 지키려 해도 의미가 지워져 버린 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1. 2. 23.
곤줄박 박새 " " " " " " " " " 2.22일 해운대 동백섬에서... 구도 잡기가 싶지가 않네요 살다 보면 저 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2011. 2. 22.
휴일 나들이 " " " " 주말 석대 공원에서...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맑아집니다.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하려 애쓰게 됩니다."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 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2011. 2. 21.
검은머리 방울새 " " " " " " " " " 2.19일 해운대 동백섬에서... 삶이란 참으로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쉽지 않습니다... 2011. 2. 20.
직박구리 의 자태 " " " 2.18일 해운대 동백섬에서... 세상을 살아 가노라면참으로 많은 풍경들을 만난다자연의 풍경인문과 사람의 풍경,사람과 사람들이 풍기는 내면의 풍경온라인으로 부딛치는 사이버 풍경숱한 풍경을 구성하여 삶을 영위하는세상이란 거대한 풍경 속을 떠다니는 한점 미세한 먼지같은 존재... 2011. 2. 19.
직박구리 먹이사냥 " " " " " " 2.18일 해운대 동백섬에서... 나와 함께 늙어갈 것을 다짐한 그대에게 매 순간 느끼는 고마움을 차마 말로 다 하지 못한대도 내 마음을 고스란히 알아줄 그대이기에 그대와 함께 사이좋게 늙어갈 사이가 되어 나는 참 좋습니다... 2011. 2. 18.
설중 동백꽃 " " " 눈오는날 해운대에서...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누군가가 그랬습니다 ... 2011. 2. 17.
황여새 " " " 2.15일 해운대 석대에서... 홍여새 속에 처음본 황여새가 우연히 카메라 앵글에 담겨져 있네요.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고운날 되세요. 2011. 2. 16.
아름다운 홍여새 " " " " " " " " " 2.13일 해운대 석대에서... 멋진 홍여새 다시 올려봅니다. 친절하게 대하라 우리는 타인이 길을물어보거나 잘 알지도 못하는 이웃이 무언가 를 빌려달라고 할 때는 친절하면서 왜 정작 자신의 파트너에게는 친절하지 않은 것일까? 2011. 2. 15.
용두산공원 설경 " " " 2.14일 용두산 공원에서...인증 샷으로 올려봅니다. 새 봄에 우리 모두에게 그런 날들로 시작되는 날들이었으면 싶어라 매서운 추위 걷히고 밝은 햇살 가득 드리운 따스함으로... 2011. 2. 14.
보문정 설경 " " " " " " " " " 2.12일 설경이 아름다운 보문정에서... 기대도 하지안은 보문정 설경을담아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함께해던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또다른 한주 많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시작 했습니다한파에 피해들은 없으신지 걱정입니다사람 사는곳이니 힘들고 고단한 일들이 많지만서로서로 따뜻.. 2011. 2. 13.
홍여새 " " " " " " " " " 2 .11일 해운대 석대에서... 홍여새 처음 담아보았네요 이쁘새 계속 올려볼게요. 내일도 담으로 가볼겁니다. 날마다 만남을 가지고 있다.어떤 때는 아주 행복한 만남을또 어떤 때는 아주 미련없이 버려도 좋을 만남을 가지기도 한다... 2011. 2. 12.
다대포 사구 " " " 바람이 몹시부는날 다대포에서...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냥웃음으로 넘기우고계절 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고운 향기 품고 보낸 하루마음의 평화를 얻는희망의 아침이 있어 참 좋습니다... 2011. 2. 9.
곤줄박이 " " " " " " 또다름 모습 범어사에서... 어쩌면 안되는 일을 하염없이 되풀이 하면서 살아가는 살아서는 버리지 못하는 사랑을 억지로 버리려 하니 더 힘든 하루를 살아가나 봅니다... 2011. 2. 8.
광안대교 구름좋은날 금련산에서...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세상은 아름다우며,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있다... 201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