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33 바다가 풍경 " " " " " " " " " 해운대에서...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 2011. 6. 12. 해운대 야경 " " " 해운대에서... 헤이즈가 많아 깔끔하지가 않네요 인정샷으로 올려봅니다. 지나가면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돌아서면 기억조차 담기지 않는누군가 그 단 하나의 가슴에도내가 존재하지 않게 되면소리없이 지나가는 흔적도 없는 새벽 안개같이사라지는 풍경이라면... 2011. 6. 10. 해무 쓰나미 " " " " " " " " " " " " 어느 고층 건물에서... 2시간 기다림 끝에 담아본 해무 감동이었네요 순간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밀려오는 해무는. 회오리 바람으로 변해 광안대교을 삼켜버려네요. 그 감동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네요. 내일 또다시 해무을 기다려봅니다.... 2011. 6. 8. 해운대 바다가 풍경 " " " " " " " " " 해운대 모래축제 중에서... 한 생애 사는 동안에 우리는 수없이 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이 길을 선택하면 과연 옳을지 아니면 저 길을 선택해야 현명할지 명확하게 판단하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2011. 6. 7. 부산 국제 무용제 " " " " " "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다중 촬영으로 담아 보았네요.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 미망 속을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2011. 6. 7. 국제무용 리허설 " " " " " " " " " 6.4일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오직 사람들만 허겁지겁 움직입니다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삶의 그 궤도가 있습니다다른 사람과 비교하지않고스스로 선택한 삶의 궤도를 성실하게 지키는 가운데깨달음이 있습니다... 2011. 6. 5. 삼릉 소나무 " " " " " " 경주 삼릉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입니다... 2011. 6. 4. 흥덕왕릉 소나무 " " " 6.2일 안강 흥덕왕릉에서... 안개을 기대하고 갔으나 안개가 약하게피여. 다음에 또... 한껏 마음이 우울한 날에 불러보는 이름하나 끝간데없이 펼쳐진 들판을 가로질러 먼 하늘 끝으로 향하는 향기 머금은 그리운 마음 한자락을 구름마냥 흘러보내는 시간 마음 따라 몸도 그를 향한다.. 2011. 6. 2. 수영 요트 계류장 " " " 구름이 좋아 달려 간곳 요트 계류장에서... 마음에 담겨진 그리움 하나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잠시 건네여 보고 싶은데흔하게 지나가는 바람처럼여전히 지나가는 시간에홀로 버려진 회색 구름이 되여저만치 멀어진 슬픔으로내것이 아닌 인연이 되여자꾸만 사라져 간다... 2011. 6. 2. 해질무렵 그림자 " " " " " " " " " 해운대 백사장에서... 생각이 깊은 사람은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생각이 없는 사람은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밝은 미소로, 침묵으로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수 있다면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좋.. 2011. 5. 31. 여름으로 가는 해운대 " " " " " " " " " 5.29일 해운대에서... 날씨가 좋아 발길을 해운대로 가보아네요. 생각이 깊은 사람은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생각이 없는 사람은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밝은 미소로, 침묵으로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수 있다.. 2011. 5. 30. 빛을 찾아 " " " " " " 5.29일 해운대에서... 오늘도 시간은 소리 없이 소멸 되어 갑니다.그것은 또 다른 기쁨을 만들어 내는 마술 이며무엇 인가 염원을 부르는 요술 입니다... 2011. 5. 30. 태화강 물돌이 울산 남산 체육공원에서... 타인을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은행복한 성인으로 살기 위해서는반드시 필요한 것이다.타인을 공감할 수 있어야서로 다른 타인끼리 다양성을 인정하며더불어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2011. 5. 28. 강변의 꽃들 " " " " " " " " " 태화강변 둔치에서... 길가에 예쁜 꽃들을 보고 오늘은 어떤 향기로운 말을 어떤식으로 유익하게 전해줄까 하고 생각해 보니 피식 입가에 미소가 그려 집니다 ... 2011. 5. 26. 양귀비 꽃길 " " " " " " " " " 5.24일 태화강변에서... 조금 늦는 감이 있네요 인증 샷으로 올려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그말 중에 대부분은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2011. 5. 25. 태화강 양귀비 5.24일 태화강에서... 더하기,빼기,곱하기,나누기의 공식들이수학의 기본이 되는것처럼사람이 살아가는 길에도 지켜져야 하는 공식들이 있습니다... 2011. 5. 24. 동백섬 해무 " " " 5.21일 이기대에서... 그곳이 어디든 당신이 가는 길이면 나 주저없이 따라 갈 발걸음입니다... 2011. 5. 23. 해운대 해무 " " " 5.21일 이기대 백연암에서... 부산에 해무가 밀려오던 날 지인과 함께 이기대로가 5시간 동안 기다려 담았네요. 바다와 하늘서로 손을 맞잡은 하나의 색상이지만바다와 하늘 사이엔운명 처럼 선을 그어놓은 가로막힌 하나의 선이있다... 2011. 5. 23. 마천루 반영 5.20일 해운대에서... 해운대에 해무가 밀려와 다른곳에서 담고 이동중에 조금늦어 매직에 담지을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면서삶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즐거운 일 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1. 5. 21. 향원정 나들이 " " " " " " " " " 경복궁 내 향원정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계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어쩌면 목적지 없는 인생의 항해와도 같습니다 사는 동안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면 어찌 물질적인 것 만으로만 살 수 있나요... 2011. 5. 20. 파란하늘 풍경 " " " " " " " " " 진하 해수욕장에서... 오늘 하지 않고 생각 속으로 미루어둔 따뜻한 말 한마디는 결국 생각과 함께 잊혀지고 내일도 우리는 어두운 골목길을 지친 걸음으로 혼자 돌아올 것이다 ... 2011. 5. 18.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