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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 안강 흥덕왕릉에서...
안개을 기대하고 갔으나 안개가 약하게피여.
다음에 또...
한껏 마음이 우울한 날에
불러보는 이름하나
끝간데없이 펼쳐진 들판을 가로질러
먼 하늘 끝으로 향하는 향기 머금은
그리운 마음 한자락을
구름마냥 흘러보내는 시간
마음 따라 몸도 그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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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일 안강 흥덕왕릉에서...
안개을 기대하고 갔으나 안개가 약하게피여.
다음에 또...
한껏 마음이 우울한 날에
불러보는 이름하나
끝간데없이 펼쳐진 들판을 가로질러
먼 하늘 끝으로 향하는 향기 머금은
그리운 마음 한자락을
구름마냥 흘러보내는 시간
마음 따라 몸도 그를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