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33 동백섬 전경 해운대에서...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합니다.삶은 신선해야 합니다.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세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1. 7. 8. 해운대 동백섬 " " " 7.6일 해운대에서... 이날 나갈가 말가 한참을 망설이다가. 송정으로 해운대 고층 빌띵으로 해운대 백사장 주차장으로. 시간은 둘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는다 무서워하지 말자. 시간은 잔인하지만 공평하다. 잠들어 있는 것, 깨어 있는 것, 여기에 있는 것, 저기에 있는 것, 모든 것들 위로 흘러간다.... 2011. 7. 8. 안개낀 해운대 " " " " " " " " " 7.6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흐르는 물은물길을 스스로 찾아희석되고 정화시켜 넘쳐 흐른다 물은 순리를 모른다 천만년 몸에 베인 율동처럼 움직일뿐 썩은 물을 밀어내고 흐를 뿐이다... 2011. 7. 7. 광안대교 야경 " " " 광안리 또다른 장소에서... 너무 늦게가 매직에 담지 못하고 헤이즈도 많이 끼여 인증샷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못난 것보다는 잘난 것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좋고, 괴로운 것 보다는 즐거운 것 어리석은 것보다는 현명한 것 허무한 것보다는 참된 의미와 가치를 ... 2011. 7. 5. 시선 " " " 구름좋아 다시그곳으로... 잠시 잊어버리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 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 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2011. 7. 5. 송정 해무 " " " " " " 7.3일 새벽잠 설치면서 송정에서... 빛이 없어 아쉬워으나 좋은분들 만나 즐거워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2011. 7. 3. 삼락공원 수련 " " " " " " " " " 구름좋은날 삼락공원에서... 함께 산다는 것은 즐거움 만큼이나 힘이 들고 마음이 상할 때가 종종있습니다... 웃음은... 한순간에 모든것을 가진 것처럼 흐뭇하나 미소는... 순간으로 슬쩍 지나 가기에 항상 웃음속에서도 가벼운 불안이 조바심 치곤합니다... 2011. 7. 3. 수련 " " " " " " " " " " " " 7.1일 삼락공원에서...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2011. 7. 2. 구름좋은 날 " " " " " " 6.29일 구름좋아 서 무작정 달려 간곳 ... 바라보다가 해바라기처럼 지쳐고개를 숙이는 풍경이 된다 하여도그대 뒤에서 지켜볼 수 있는뒷모습만이라도 지켜줄 수 있는언제나 그 안에 자리해 있는공간속의 향기이고 싶었습니다... 2011. 6. 30. 반영 " " " " " " 6.29일 구름이좋은 삼락공원에서... 해운대에서 해무는 아쉬움이 남고 가는 길에 삼락공원으로 구름이 좋아 여기 저기서 담아 보았네요 천천히 올려볼게요. 하늘에게 내가 기쁨을 달라 하자, 하늘은 기다림을 배우라 하였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없이 맛보는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하였습니다.. 2011. 6. 29. 삼릉 소나무 " " " " " " 비오는날 삼릉에서.... 부부가 좋을 때만 사랑하는 게 아니라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디기에 더 소중한 거라는 어른들의 말씀처럼, 자식에게 부모로서 삶에 지혜로움을 가르쳐줄지 좌절과 원망을 만들어 줄지가 거울처럼 비춰질 거라 생각합니다... 2011. 6. 28. 도심속의 해무 " " " " " " " " " 6.24일 해무가 밀려오는날 광안리에서...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2011. 6. 27. 해운대 풍경 해운대에서... 우리 인생도 밀려왔다 다시 쓸려가는 파도처럼잘해야되는 부담감 때문에 놓아야 되는 시기가 되었는데도 놓지 못하고 망설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2011. 6. 26. 해운대 해무 " " " 6.23일 해운대에서... 하늘이 열리기을 기대해어나 생각처름 안되네요. 인증 샷으로. 여유가 무엇인지 모르고 얻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빼앗으려고 서로들 발버둥치고 발이 있어도 옳은 길로 가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사랑으로 안지 못하는 그런 인간 세상이 서글프다 이제는 하늘을 보며 무작정 .. 2011. 6. 25. 때이른 코스모스 " " " " " " " " " 6.22일 구덕산에서... 무시할 줄 알라. 무엇을 얻으려면 그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사람이 보통 무엇을 찾는 동안에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그것을 중시하지 않을 때 저절로 우리 손에 떨어진다... 2011. 6. 23. 매발톱 " " " " " " 6.21일 구덕산에서... 아무런 뜻도 없이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없으니인연이 다가서는 지금을사랑이 느끼지는 곁을사랑으로 붙잡아 두고 살아야기다리는 진실은 보인다... 2011. 6. 22. 노을속 마천루 해질무렵 해운대에서... 욕심부려 무엇합니까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2011. 6. 21. 백로의 자태 " " " " " " " " " 6.19일 동국대에서... 오전중에 잠시 즐기다 왔습니다. 그 그리움이 스미는 마음따라시간으로 스며드는 순간이 되여하늘로 담겨지는 구름처럼고요하게 사라지는 흔적이면 싶다... 2011. 6. 19. 동국대 백로 " " " " " " " " " " " " 6.18일 경주 동국대에서... 올해 처음으로 백로와 함게 지네다 와네요. 우리가 남긴 자취를먼 훗날 뒤돌아보더라도씁쓸하게 웃어버리는쓰디쓴 미소로만들지는 말아야 합니다... 2011. 6. 18. 초록의 정원 " " " 영월 상동에서... 살다 보면 그런 날 있지 않은가 문득 떠나고 싶고 문득 만나고 싶은가슴에 피어 오르는 사연 하나 숨 죽여 누르며 태연한 척 그렇게 침묵하던 날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 2011. 6. 16. 대전시립미술관 " " "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아쉽게도 가는날에 조명이 들어오지 않네요.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 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단 한 사람이라도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마음의 길동무입니다... 2011. 6. 14. 이전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