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 일몰 속으로454 황금빛 다대포 모래톱 " " " " " " " " " 빛이 좋은날 다대포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2010. 9. 29. 기장 죽성리 일출 " " " " " " " " " 9.28일 풍경이 좋은 기장 죽성리에서...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2010. 9. 28. 비지리 다락논 여명 " " " 9.22일 산내면에서...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2010. 9. 24. 함백산 일출 " " " " " " " " " 9.17일 함백산에서... 고향을 향하는 발걸음은 언제나 설레임과 행복으로 가득했던 아련한 추억들 많은 세월이 흘러 수많은 기억 속에 뭍혀져간 고향이지만 넉넉한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소망합니다..^^ 2010. 9. 21. 9.10 죽성리 일출 " " " " " " " " " 9.10일 모처름 기장 죽성리에서... :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밝은 미소와 따뜻한 말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수 있다면,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겁니다,: 평소에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2010. 9. 11. 오도산 일출 " " " " " " " " " 9.3일 오도산에서... 모처름 만난 오도산 여명~운해 구름바다을 이루어 하루을 즐겁게 해준 날 이었네요. 부족함이 많은 인간 이기에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짧은 여운으로 자.. 2010. 9. 8. 아름다운 다대포 " " " 8.31일 다대포에서... 젊은 날의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의 친구는 눈으로 느낌으로 통하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 좋다... 2010. 9. 2. 노을이 좋은 다대포 " " " " " " " " " 8.31일 다대포에서... 함께 하신모던분게 감사합니다. : 아직 무더위가 미련을 못 버리고 서성대고는 있지만그들도 자신이 가야 한다는걸 압니다.: 무엇이든 함께 부딪쳐 뒹굴 땐 잘 모릅니다.그저 내가 불편한것만 성가셔 하거든요. 지나고 나면 그리워하고 아쉬워 할거면서.... 2010. 9. 1. 삼락공원 일몰 " " " 8.5일 삼락공원에서... : 말 한 마디가 당신의 미래입니다긍정적인 말을 하면 아름다운 소망을 이루지만 부정적인 말을 하면 실패만 되풀이 됩니다... 2010. 8. 6. 오늘 송정 불타는 여명 " " " " " " " " " 7.27일 붉게 물든 송정 바다가에서... : 더위 때문에 새벽4시에 잠이 깨여서 한참을 망설이다가 발길을 송정으로 나섰네요. :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 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2010. 7. 27. 삼락공원~노을 " " " " " " " " " 노을이 좋은 삼락공원에서... 일주일 동안 치열하게 달려온 시간들 잠시 무거운 짐들일랑 내려놓고 미루어 두었던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듯요.... 2010. 7. 25. 안압지 야경 " " " " " " " " " " " " 모처름 좋은날 경주 안압지에서... 宵火) 고은영눈부신 오월의 창문을 열면 벌판 가득 찬란한 햇살 구석구석 작은 풀꽃들 어른대는 빛의 길 따라 철새 쉬던 그 넓은 양어장 새들은 어디로 간 것인지 정지된 눈부신 풍경, 풍경 정작, 여린 잎 보라색 무꽃 눈물겹게 아름답구나 ... 2010. 5. 4. 다대포 모자섬 일출 " " " 2.7일~다대포에서 일출을... 생긋 웃는 얼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새벽공기처럼 상쾌합니다. 누군가 나를 향해 생긋 웃으면 그날 하루가 즐겁습니다. 즐거운날 되세요... 2010. 2. 7. 청사포 오여사 " " " " " " " " " 2.6일~해운대 청사포에서... " 나이를 먹는 것 자체는 그다지 겁나지 않았다.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그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려웠던 것은, 어떤 한 시기에 달성되어야만 할 것이달성되지 못한 채그 시기가 지나가 버리고 마는 것이다. 2010. 2. 6. 군함바위 여명 " " " 2.4일 양남면 수렴리에서... 구름층이 생각보다 ...깔금하지는 않네요. 인증샷으로 올려봅니다.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밝은 미소로, 침묵으로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2010. 2. 5. 죽성리 일출 " " " " " " " " " 2.3일 기장 죽성리에서... 하늘에 구름이 없으 조금 아쉬워네요.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2010. 2. 3. 송정등대 오마담 " " " " " " " " " 1.30일 망설이다 나가본 송정에서... 행복의 시간은 좌절과 절망의시간보다 더 많다. 행복하다 믿어라... 시련과 좌절이 와도행복이라 믿어라. 시련은 견딜 수있을 만큼 오는 것이니 행복의 믿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 2010. 1. 31. 몰운대 오여사 " " " " " " 1.26일 다대포 몰운대에서... 올들어 다대포 7번만에 오여사을 만나. 그래도 2% 부족한 하루... 오늘하루...그냥 조용히 지나갔으면 합니다...건드리지도말고...화나는일도 없이그냥 평범한 하루였으면 합니다...누군가에 입에 오르내리는 하루가 아닌...누군가에게..타켓이 되지않는 그런하루말.. 2010. 1. 26. 삼천포 실안 등대 " " " 삼천포에서... 소박하고 순수한 마음속에 행복이 자리한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 1. 11. 창선대교 야경 " " " 1.9 일 삼천포에서...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직장 동료들과의 약속..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2010. 1. 10. 철새와 노을 " " " 금호강에서...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어느 때인가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작은 돌 하나까지도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2010. 1. 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