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속으로323 다대포 소경 " " " " " " 7.28일 잠시 다녀온 다대포에서... 골 깊어 무성한 가슴 삶의 이야기 걸어두고그리움 먹고 살아가는 삶 기쁨의 원천이 되어 작은 마음 아름다운 생각으로그리움의 집에 미소 줄 수 있는 따뜻함 있어 ... 2011. 7. 29. 해무가 밀려온 마천루 " " " " " " " " " 해운대 동백섬에서... 좋은날 집에서 4시에나가 무려 5시간을 해무을 가다려네요 이날 무지개도 살짝 비추어주었고 다른 풍경도 다 담아 보았네요. 살아가면서 행복과 아름다움을 가꿀 줄 알고 늘 자신을 낮추어 살아가야한다 세상에 완벽이라는 것이 없듯이 돈도 명예도 사랑도 정도 다 .. 2011. 7. 26. 기장 연하리 등대 " " " " " " 7.14일 가장 연하리에서... 고달픈 삶의 애상을 간직한 채 하얀 거품을 내뿜고수 없이 제 몸을 때리는 바다 갈매기 한 무리 훨훨 춤추며 수평선 끝으로 날아가고 차분히 내려앉은 노을 속... 2011. 7. 16. 죽성 드림성당 " " " " " " 내려오는길에 담시 들려본 기장 죽성에서... 스쳐가는 말두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두..조금은 무섭구 조금은 설레는 지금조심스런 맘으로 오늘두 기대해봅니다.. 2011. 7. 15. 읍천파도 장노출 " " " " " " 파도 많이 치는날 읍천 방파제에서... 좋은날 다시 가보리라 생각되네요. 졸졸 쉴새없이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언제나 활기에 넘치고,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2011. 7. 13. 해운대 동백섬 " " " 7.6일 해운대에서... 이날 나갈가 말가 한참을 망설이다가. 송정으로 해운대 고층 빌띵으로 해운대 백사장 주차장으로. 시간은 둘중 하나를 선택하지 않는다 무서워하지 말자. 시간은 잔인하지만 공평하다. 잠들어 있는 것, 깨어 있는 것, 여기에 있는 것, 저기에 있는 것, 모든 것들 위로 흘러간다.... 2011. 7. 8. 안개낀 해운대 " " " " " " " " " 7.6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흐르는 물은물길을 스스로 찾아희석되고 정화시켜 넘쳐 흐른다 물은 순리를 모른다 천만년 몸에 베인 율동처럼 움직일뿐 썩은 물을 밀어내고 흐를 뿐이다... 2011. 7. 7. 송정 해무 " " " " " " 7.3일 새벽잠 설치면서 송정에서... 빛이 없어 아쉬워으나 좋은분들 만나 즐거워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오래 기억되는 우리이고 싶습니다.... 2011. 7. 3. 구름좋은 날 " " " " " " 6.29일 구름좋아 서 무작정 달려 간곳 ... 바라보다가 해바라기처럼 지쳐고개를 숙이는 풍경이 된다 하여도그대 뒤에서 지켜볼 수 있는뒷모습만이라도 지켜줄 수 있는언제나 그 안에 자리해 있는공간속의 향기이고 싶었습니다... 2011. 6. 30. 삼릉 소나무 " " " " " " 비오는날 삼릉에서.... 부부가 좋을 때만 사랑하는 게 아니라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디기에 더 소중한 거라는 어른들의 말씀처럼, 자식에게 부모로서 삶에 지혜로움을 가르쳐줄지 좌절과 원망을 만들어 줄지가 거울처럼 비춰질 거라 생각합니다... 2011. 6. 28. 해운대 해무 " " " 6.23일 해운대에서... 하늘이 열리기을 기대해어나 생각처름 안되네요. 인증 샷으로. 여유가 무엇인지 모르고 얻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빼앗으려고 서로들 발버둥치고 발이 있어도 옳은 길로 가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사랑으로 안지 못하는 그런 인간 세상이 서글프다 이제는 하늘을 보며 무작정 .. 2011. 6. 25. 바다가 풍경 " " " " " " " " " 해운대에서...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 2011. 6. 12. 삼릉 소나무 " " " " " " 경주 삼릉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은 사랑을 나눌 줄 알고 베풀줄 아는 넉넉한 마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작은 것이라도 아끼고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검소함입니다... 2011. 6. 4. 수영 요트 계류장 " " " 구름이 좋아 달려 간곳 요트 계류장에서... 마음에 담겨진 그리움 하나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하나잠시 건네여 보고 싶은데흔하게 지나가는 바람처럼여전히 지나가는 시간에홀로 버려진 회색 구름이 되여저만치 멀어진 슬픔으로내것이 아닌 인연이 되여자꾸만 사라져 간다... 2011. 6. 2. 해질무렵 그림자 " " " " " " " " " 해운대 백사장에서... 생각이 깊은 사람은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생각이 없는 사람은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밝은 미소로, 침묵으로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수 있다면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좋.. 2011. 5. 31. 여름으로 가는 해운대 " " " " " " " " " 5.29일 해운대에서... 날씨가 좋아 발길을 해운대로 가보아네요. 생각이 깊은 사람은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생각이 없는 사람은여러 이야기를 생각없이 합니다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밝은 미소로, 침묵으로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수 있다.. 2011. 5. 30. 동백섬 해무 " " " 5.21일 이기대에서... 그곳이 어디든 당신이 가는 길이면 나 주저없이 따라 갈 발걸음입니다... 2011. 5. 23. 해운대 해무 " " " 5.21일 이기대 백연암에서... 부산에 해무가 밀려오던 날 지인과 함께 이기대로가 5시간 동안 기다려 담았네요. 바다와 하늘서로 손을 맞잡은 하나의 색상이지만바다와 하늘 사이엔운명 처럼 선을 그어놓은 가로막힌 하나의 선이있다... 2011. 5. 23. 파란하늘 풍경 " " " " " " " " " 진하 해수욕장에서... 오늘 하지 않고 생각 속으로 미루어둔 따뜻한 말 한마디는 결국 생각과 함께 잊혀지고 내일도 우리는 어두운 골목길을 지친 걸음으로 혼자 돌아올 것이다 ... 2011. 5. 18. 진하 세계윈드스핑대회 " " " " " " " " " " " " 울산컵 PWA 진하 세게윈드스핑대회에서... 맑고 푸른 오월하늘이 오늘도 변함없이 상큼하게 열리고있습니다. 이렇게 좋은날 좋은사랑 하시면서 보람있고 즐거운 오늘 화끈한 화요일 만들 어가시기바랍니다... 2011. 5. 17. 오도산 운해 " " " " " " " " " 즐거운 하루 오도산에서 ...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2010. 9. 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