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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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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노전암 " " " " " " 산사에서... 1982년 8월 2일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202호로 지정되었다. 내원사(內院寺:경남기념물 81)의 암자 중 하나로 정면 3칸의 익공식(翼工式) 맞배지붕 건물이다. 일반적으로 고주(高柱)를 둘 세우는데, 이 암자는 후면에만 고주를 세우고, 창방(昌枋)이 고주에 결구(結構)된 변형된 모습이.. 2009. 2. 23.
홍매화 접사 . . . . . . . . . 통도사에서...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게요. 2009. 2. 22.
야경 빛을 담다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 게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2009. 2. 22.
통도사 홍매화 접사 . . . . . . . . . . . . 2월21일 통도사에서... 천성산에 바람꽃을 찾아 가서나 아직은... 발걸름은 통도사로 향해 접사로 몇장 담고왔네요... 인식의 틀 ...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가는 목적을 정확히 하고 사는 것이다. 살아가는 목적이 정확한 사람은 방황하지 않는다.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일직선.. 2009. 2. 21.
버들강아지 . . . 개울가에서... ♡ 마음의 행복 ♡마음이든 물건이든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2009. 2. 20.
통도사 홍매화 . . . . . . . . . 2월17일 통도사에서... ☆。여린 봄날에 ·☆。 입춘 무렵에 담벼락에 숨어있던 꽃 샘 추위도 봄볕 빗금 질에 온기 머금어접혔던 햇살돌 틈 사이 이끼에 매달려싱싱한 숨소리 가득내고 하늘을 바치는 두릅나무한 타래 맑은 햇살에푸른 빛 품어 키우며숨겨놓았던 새 순 조심스레 손 내밀어.. 2009. 2. 18.
통도사의 매화 . . . . . . . . . . . . 2월17일 통도사에서... 봄의 향기 매화을 담고왔습니다 . 5일후해나 촬영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이겠죠?.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없는 웃는 표현.. 2009. 2. 17.
장노출 과 기암 . . . . . . . . . . . . . . . 죽성에서... 사람들 사이에는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가족과의 약속친구와의 약속직장 동료들과의 약속등..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주위 사람들에.. 2009. 2. 16.
기암 2월15일 기장 죽성리에서... 살아가면서서로를 소중히 아끼며살아야 하겠습니다.이토록 애절히 그리운 맘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서로 함께 있을때 소중함을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작은 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2009. 2. 15.
하구언 IC야경 . . . . . . . . . 2월12일 하구언 높은 건물에 올라... 아는 지인의 소개로 높은건물에 자주올라 야경의 빛을 담고있습니다 날씨 좋은날 다시한번 도전해 볼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연의 의미를 너무 쉬이 생각하며 계산적으로 사는 것은 아닌가 인연의 고귀함을 모르며 자로 재듯 만나고 .. 2009. 2. 13.
연무가 낀 마창대교 . . . . . . . . . 2월11일 귀산동 해변도로에서...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2009. 2. 12.
장노출 . . . . . . 다대포 몰운대에서... 봄이 되면 오므렸던 공간들이 서서히 펼쳐집니다꽁꽁 오므려 진해질 대로 진해진 색깔이 넓어진 공간으로 퍼지며 연해집니다추위에 새빨갛던 볼이 엷어져 분홍이 되고,시커멓게 딱딱하기만 한 담벼락이 푸석거리며 숨가루를 올린다봄의 색은 연해짐이다퍼짐이다나만.. 2009. 2. 11.
반영 누리마루호 . . . . . . . . . 2월8일 해운대에서... 누구한테서도 배우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어리석은 사람입니다.보통 사람은 학력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부자나 유명한 사람의 말만 듣습니다.자기 보다 어린 사람이나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서도배우는 사람이 있습니다.이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2009. 2. 9.
누리마루~마천루 . . . . . . . . . 2월8일 해운대에서... ♡*정월대보름은*♡ 정월은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보는 달이며 천지인(天地人) 즉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며,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따라 화합하고 사람과 신,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화합하.. 2009. 2. 9.
남항대교 야경 ; ; ; ; ; ; ; ; ; 2월2일 송도 암남동에서... 빛이 아름다운 남항대교 나들이 겸 해서 야경을 담아보았네요 즐거운 날 되세요... 세상이라는 틀에서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이기에무감각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내맡기는 것 입니다.하루 24시간 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만그것을 즐기고 .. 2009. 2. 3.
서운암 설경 ; ; ; ; ; ; ; ; ; ; ; ; 통도사 서운암에서... 지난날 100년만에 폭설이 내리는날 부산에서 영월 한반도지형으로 다시 태백산으로 올라 내려오면서 경주 불국사에서 설경을 담고 통도사 서운암으로 몸은 만신창이가 되고 이 한장의 풍경으로 보상을 받았네요 다시한번 이런날이 오기을 기대하면서... 즐거운.. 2009. 2. 1.
갯바위 장노출 서생면 간절곶에서... 세상에서 가장큰 보배는 사람의 마음에서 부터 나오는 지혜이다,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람은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이고세상에서 가장 힘든것은 그때 그때의 분위기에 따라 잘 맞춰주는 것이다, 2009. 1. 31.
부산항 주경 야경 그저게 날씨가 좋아 민주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에 감동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하지만 아름다음을 창조하신 신의 위대함에감동을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2009. 1. 29.
구포 IC 1월23일 구포에서...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헤어나지 못할것만 같았던 아픈기억들...예기치 못한일들로 경제적 손실때문에 아파하고 좌절했던순간들...한해의 끝자락에 서있는 이즈막에서야...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09. 1. 24.
마창대교 풍경 1월18일 마산에서...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언제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더 생각하고 살려는 마음이며 상대를 위해 모든 것들 희생과 봉사로... 심지어는 자신이 생명의 위험에 처해도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2009. 1. 23.
서면로타리 야경 1월20일 포스코에서...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2009.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