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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전체 글3429

죽성리 일출 " " " " " " " " " 2.3일 기장 죽성리에서... 하늘에 구름이 없으 조금 아쉬워네요.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2010. 2. 3.
창선대교 삼천포 여행중에서... 문득 떠오르는 얼굴 하나 있었음 한다. 하루에 지치고 생활에 지쳤다고 생각될때 문득 떠오르는 얼굴 하나 있었음 한다. 물론 그 얼굴은 추상이 아니고 형상이며, 부르면 다가올수록, 보고프면 모든것 떨쳐버리고 달려가 약간은 부끄러워 얼굴 붉힐수 있는 상대였음한다... 2010. 2. 3.
송정등대 오마담 " " " " " " " " " 1.30일 망설이다 나가본 송정에서... 행복의 시간은 좌절과 절망의시간보다 더 많다. 행복하다 믿어라... 시련과 좌절이 와도행복이라 믿어라. 시련은 견딜 수있을 만큼 오는 것이니 행복의 믿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늘 좋은날 되세요... 2010. 1. 31.
누리마루~ 파노라마 1.30일 해운대에서... 자연의 섭리 처럼 자신의 실수도 있을 것이며 선택을 잘 못하여 어려운 길을 갈 수도 있으며 자기의 의지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거절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합니다 나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내가 알지 못해서 그렇지 모든 사람에게 있는 일입니다... 2010. 1. 31.
연산로타리 야경 연산동에서...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되도록 하자'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은 기분으로 오늘을 보내자. 2010. 1. 29.
장산 파노라마 해운대 장산에서... : 연무가 많이 끼여 인증샷으로 올려봅니다. :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2010. 1. 27.
몰운대 오여사 " " " " " " 1.26일 다대포 몰운대에서... 올들어 다대포 7번만에 오여사을 만나. 그래도 2% 부족한 하루... 오늘하루...그냥 조용히 지나갔으면 합니다...건드리지도말고...화나는일도 없이그냥 평범한 하루였으면 합니다...누군가에 입에 오르내리는 하루가 아닌...누군가에게..타켓이 되지않는 그런하루말.. 2010. 1. 26.
덕유산!하루 " " " " " " " " " " " " 1.23일 덕유산에서... " 바람과 하늘이 열리지않아 애을 태우는 하루.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오늘 하루의 삶, 오늘 하루의 생활은 만족할 만했습니까.무엇인가를 얻은 하루였는지요'다른 날보다 훨씬 새로웠던 하루였는지요... 2010. 1. 23.
s라인 광안대교 " " " 1.21일 해운대 장산에서... 사람이 산다는 것은 '함께'일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것이지 싶다. 우리 삶의 모든 기쁨과 슬픔도 결국은 사람에서 기인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이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은 중심이 아닌 조건들에 불과하다... 2010. 1. 22.
광안대교와 빛 처음가본 해운대 장산... 연무가 많이 끼여 화려하지는 않네요 인증샷으로 올려봅니다.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2010. 1. 22.
잠시쉼표가 주는 여유 ♡*잠시 "쉼표" 가 주는 여유*♡ ♡-잠시 "쉼표" 가 주는 여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 2010. 1. 22.
덕유산 파노라마 " " " 덕유산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2010. 1. 20.
덕유산 설경 " " " " " " " " " 덕유산에서...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 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2010. 1. 18.
덕유산 겨울 풍경 " " " " " " 1.16일 덕유산에서... 그 누군가를 생각하며 마시는 향기로운 차 한잔의 행복은내가 살아 있음을 일깨워준다 코끝에 스치는 진한 향기혀 끝에 사르르 녹아드는 쌉싸름한 그맛 온갖 시름 온갖 그리움 온갖 보고픔 한잔의 찻잔속에 사르르 녹아내린다... 2010. 1. 17.
무주 스키장 " " " 1.16일 무주 콘도라 안에서...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휴일 잘 보내세요... 2010. 1. 16.
실안카페 " " " 삼천포에서... 남보다 잘하려 하지 말고 전보다 잘하려고 노력해. 위대한 경쟁일수록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경쟁이다. 2010. 1. 14.
선암사 승선교 설경 " " " " " " 남도여행 중에서... 내가 누군가에게따뜻한 말 한마디따뜻한 웃음 한번 건네준다면그 인연은 아마 오래 기억할것입니다. 2010. 1. 12.
삼천포 실안 등대 " " " 삼천포에서... 소박하고 순수한 마음속에 행복이 자리한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은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 1. 11.
창선대교 야경 " " " 1.9 일 삼천포에서...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직장 동료들과의 약속..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2010. 1. 10.
철새와 노을 " " " 금호강에서...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어느 때인가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작은 돌 하나까지도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2010. 1. 8.
따뜻한 말 한마디 웃음 한번 ♤ 따뜻한 말 한마디 웃음 한번 ♤ 따뜻한 말 한마디 웃음 한번 꽃이 지고 열매가 맺듯이 사람의 만남도 인연이 다아서 이렇게 얘기하고 웃습니다 알 수 없는 사람과의 만남은 왠지 두렵지만 진실이 있다면 그 만남은 나에게 행운이 아닐까요 친구의 만남이든 연인의 만남이든 결국은 그만남이 이렇게 .. 2010.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