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31 마이산 운해 " " " " " " " " " 다시 찾아본 마이산에서... 그립다는 것은 축복이다.우리 인생은 어떤가아무도 그리워하지 않았다면그릴것 없이 살았다면그 마음이 얼마나 메마른지 모른다... 2010. 10. 13. 코스모스 있는 풍경 " " " 청송에서.... 늘 함께할수 없는 일상 이지만 ... 내 마음의 길이 되어주고 있는 당신이 있어서 숨을쉬며.. 당신이 있어서 살아가는 삶의 의미가 주어집니다 ... 2010. 10. 12. 소나무 빛내림 " " " " " " " " " 10.10 일 안강 흥덕왕릉에서... 자연은 불평하지 않습니다자연은 인내합니다 자연은 기만하지 않습니다 자연은 진실합니다자연은 목적 없이는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힘찬 한주되세요. 2010. 10. 11. 마이산 물안개 빛 " " " 좋은날 마이산에서...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영원히'란 말이 됩니다.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휴일 잘 보내세요... 2010. 10. 9. 주왕산 안개속 기암 " " " " " " 10.6일 주왕산에서...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2010. 10. 7. 주왕산 반영 " " " 10.6일 주왕산에서... 비워둘 수 있는 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 합니다... 2010. 10. 6. 지실마을 다랭이논 " " " " " " 합천군 봉산면 지실마을에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 2010. 10. 5. 물안개 피는 아침 " " " 10.1일 거창 대야리에서...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2010. 10. 4. 미인송과 물안개 " " " " " " 10.1일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에서... 후회 없는 삶을 살기 바라면서 하루 또 하루를 살면서우리넨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합니다. 휴일 잘보내세요... 2010. 10. 3. 코스모스 속으로 " " " 기장 좌광천에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느낌은 사랑받고 있다는 것과 어디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이라고 해요. 이런 느낌이 없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의욕이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랑과 소속은 어쩌면,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2010. 9. 30. 황금빛 다대포 모래톱 " " " " " " " " " 빛이 좋은날 다대포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2010. 9. 29. 기장 죽성리 일출 " " " " " " " " " 9.28일 풍경이 좋은 기장 죽성리에서...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2010. 9. 28. 꽃무릇 접사 " " " 9.27일 집앞 화단에서...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2010. 9. 27. 가을 코스모스 " " " " " " " " " " " " 9.25일 마이산에서...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고즈넉한 찻집에 앉아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처럼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그런 사람이 그립다... 2010. 9. 26. 마이산 코스모스 " " " " " " " " " " " " 9.25일 마이산에서... 마이산 코스모스는 아직 괜찬은것 같네요.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2010. 9. 26. 비지리 다락논 여명 " " " 9.22일 산내면에서...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2010. 9. 24. 구름 좋은날 " " " 9.23일 경주산내면에서...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로맨티시즘 중년에 간직하는 사랑은 마음에 무게를 느끼게하고 중년의 사랑은 앞만보고 걸어오던 어느날 공허한 마음에 고독이 엄습해 옴과 외로움에 텅비어있는 마음에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2010. 9. 24. 아침의 빛내림 " " " 9.21일 산내면 내일리에서... 간절한 기다림 보다 좀 더디게 와도 행복할 것 같은 커피 향처럼 은은한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나 후자의 사람을 우리 곁에 많이 두고 싶어 하지만 모든 게 마음처럼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2010. 9. 23. 함백산 일출 " " " " " " " " " 9.17일 함백산에서... 고향을 향하는 발걸음은 언제나 설레임과 행복으로 가득했던 아련한 추억들 많은 세월이 흘러 수많은 기억 속에 뭍혀져간 고향이지만 넉넉한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소망합니다..^^ 2010. 9. 21. 아침 풍경 " " " 함백산에서...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2010. 9. 19. 봉화 임기리 메밀밭 " " " " " " 9.17일 봉화 소천면 임기리에서...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많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만남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2010. 9. 19.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