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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야생화 속으로

상림공원 연꽃

by 두리/영우 2008. 7. 4.

 

 

 

 

함양 상림공원에서...

 

과거는 지나갔다

과거는 잘했건 못했건
이미 지나가 버리고 지금 없는건이다.

잘 했으면한번 자축하고 지워버릴 일이요
잘못했으면 같은 실수를 번복하지 않겠다고
한번 명심하고 불에 태워버릴일이다.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인생의 여정에 어떠한 집착도 금기이다.

바람에 몰려드는 구름을 보고 이 지혜를 받아들이라.

곽노준의<큰사람--그대삶의 먼동이 트는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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