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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여름 속으로

안개낀 해운대

by 두리/영우 201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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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흐르는 물은
물길을 스스로 찾아
희석되고 정화시켜 넘쳐 흐른다
 

물은 순리를 모른다
 

천만년 몸에 베인 율동처럼 움직일뿐
 

썩은 물을 밀어내고 흐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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