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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 경주 보문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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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이 절정일때 또다시 멋진풍경을 연출하겠지요 기다려봅니다.
**나이가 가져다 준 선물 **
젊은 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 날의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오는 것을 느낀다
젊은 날에 친구가 잘되는 걸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였지만
지금은,
친구가 행복해하는 만큼.
같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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