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우곡사에서...
클릭해서 보세요.
우곡사 경내를 들어서는 초입에는 벼락맞은 은행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 둘레가 네 아름이나 되고 키가 30m를 넘었다고 전하지만
지금은 속이 시커멓게 타버린 채 두 길 높이 이상은 자취도 남지 않았다
. 그러나 신기한 것은, 벼락을 맞은 부분은 불에 타서 까맣게 죽고 말았지만
바로 그 옆자리에 새로운 싹을 틔워 줄기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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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속이 시커멓게 타버린 채 두 길 높이 이상은 자취도 남지 않았다
. 그러나 신기한 것은, 벼락을 맞은 부분은 불에 타서 까맣게 죽고 말았지만
바로 그 옆자리에 새로운 싹을 틔워 줄기를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