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마을 소소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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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에서...

 

허공에서의 가을을 마감하고

땅에서 쓸쓸한 기억만 간직한채

가을 바람따라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오늘은 왠지 마음이 그러네요

우리집 강아지가 이틀동안 아무것도 먹지을 않네요

빨리 회복되어 여전모습을 찾아야할텐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