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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일 삼락공원에서...
아찔한 순간을 경험해네요.
태풍이 지나가 하늘이 열리것같아
홍수주위보도 보지도 않고
삼락공원에 들어가 노을을 담고 뒤을 돌아보니
물이 덜어 와 오도가도 못한체
위험을 물럽스고 달려으나 얼마안가서
도로는 물에 잠겨 길은가로막혀
왔던 길로 대돌아 오려니 용기가 나질않아
망설이다 용기을 내어 겨우 빠져나왔네요 정말 아찔해네요.
인증샷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