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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 집앞 감나무에서...
하루 종일 동박새 까치 직박구리와 함께
숨박꼭질 하면서 시간을 모내네요
가지가 지저분해 뽀샵으로.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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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 집앞 감나무에서...
하루 종일 동박새 까치 직박구리와 함께
숨박꼭질 하면서 시간을 모내네요
가지가 지저분해 뽀샵으로.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