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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일 금련산 수련원에서...
세월을 거르지 않고
한편으로는 감추기 위해
외면으로는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한다
깨알 같은 점 하나에도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하며
나를 책망할 때가 있다.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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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일 금련산 수련원에서...
세월을 거르지 않고
한편으로는 감추기 위해
외면으로는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한다
깨알 같은 점 하나에도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하며
나를 책망할 때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