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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야생화 속으로

경주~홍연

by 두리/영우 201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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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빛도 이슬도 없으 아쉬운 하루

그냥 자연이 주는 대로...

 

나이들어 가는 것은
 어찌 보면 열정을 잃어 가는
삶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
궁금해지는 일도 많아 지고
섭섭한 일도 많아 지고
 
때론 노파심으로
말이 많아 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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