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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함은 세상과 통한다

by 두리/영우 2010. 4. 12.

 

 

온화함은 세상과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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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함은 세상과 통한다


자신이 만드는 세상에서 우린 살게 됩니다.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남에게 바라고 있거나
입으로는 어디서나 바른말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속마음은 말과 다른 사고에서 나오는
교활한 행동은 바른 세상을 만들 수 없게 됩니다.



세상은, 말처럼 쉽게 살아지는 세상이 아닌 줄 알면서
세상의 이치와 순리를 모두가 읽었다는 듯
끊임없이 말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이야기만을 남에게 바래야 합니다.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들은 자신이 책임 질 줄 아는
책임감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을 사람이 사랑함에 있어
그 어느 누구든 소중하고 중요한 감정들이
나누는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애써 보이려 하지 않는 것이 사람의 그릇된 심상입니다.

이기고 지는 것이 사람사이에 존재 되어서는
진실한 사랑을 꿈꾸기는 힘듭니다.



내가 먼저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내가 먼저 진실을 보이며
내가 먼저 그 사람을 아껴준다면

그 사람 또한 그 사람보다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하며
그 사람보다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하여
모든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언제나 숨겨져 있는 이 모든 것들로 인하여
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비정함이며
남을 속이는 범죄 행위와 같습니다.

온화함은 세상과 통합니다.
온화함은 물과 같아서 굽이진 길도 막힘없이 흐릅니다.



온화함은 바쁘지 않습니다.
온화함은 쉬었다가 흘러 갈 줄도 압니다.

온화함은 거울과 같아서 밤하늘 잔별들 까지
비출수 있으며 한 낮의 태양빛까지 비추게 됩니다.

온화함은 휘어져도 부러지지 않습니다.


자신에게는 냉정히 생각하며
온화한 마음으로 욕심없이 남을 대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우린 모두가 인간으로써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모셔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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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따뜻한 마음으로
마음 아프고 고단한 이들을
보듬어 안아주는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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