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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서면 용정리에서...
우리 사는 이 땅이
미움의 땅이라면 꽃은 피지 않으련만
날마다 커가는 나무가
불신의 나무라면 열매는 맺히지 않으련만
꽃처럼 나무처럼 그렇게 살고자 해도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아 속상한 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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