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3일 마산시 구산면 구복리에서...
마산시 구산면 구복리와 저도를 잇는 다리로 2004년 12월에 신저도연육교의 개통으로 야경이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야간에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조명이 불을 밝히면 꼭 갈매기가 날아오를듯한 모습이 장관이다.
지금 인도용 다리로 사용되는 저도연육교는 다리에 얽힌 멋진 전설이 하나 있다.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 손을 잡고 이 다리를 끝까지 건너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하지만 다리 중간에서 손을 놓게 되면 헤어지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