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속으로
청매실농원 소경
두리/영우
2024. 3. 9. 18:33
청매실 농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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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외딴 곳에 홀로 필 줄도 알고
무더기로 어울려 필 줄도 안다
외로움을 겉으로 티내지 않고
한데 모여 요란을 떨지도 않으며
한세월 제자리에서 조용히 살아간다.
휴일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