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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생태· 동식물108

동박새의 사랑 " " " " " " " " " " " " 11.5일 집 앞 감나무에서... 오늘 우연히 보게된 동박새의 아름다운 사랑 놀이을 담아봅니다 아직은 나무잎새가 많이 가려 좋은 모습은 담지 못하고 나무 사이로 담은 거랍니다 조금 있으면 잎이 떨어지고 나서 다시 담아볼 예정입니다 생각대로 될는지... 2011. 11. 6.
동박새 " " " 건설공고에서... 아주 작은 소소한 것들에 만족하는 법을 배워 가면서. 작은 행복들을 꿈꿔 가면서 그렇게 그렇게 만족하는 법을 배워 갈래요... 2011. 3. 31.
동박새 " " " " " " " " " 3.30일 김해 건설공고에서... 한 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합니다... 2011. 3. 30.
직박구리와 매화 " " " 김해 건설공고에서... 자연이 "큐" 사인을 보내면앞다투어 자신만의 자태를 뽐내지만어느것 하나도 시기하거나 욕심내지 않고배려하고 화합하여 훌륭한 한 폭의그림을 만들어냅니다... 2011. 3. 26.
동박새와 매화 " " " " " " 3.24일 건설공고에서... 운좋게 도착 하자 마자 한컷 하고 왔습니다 스쳐가던 눈꽃바람도 사르르 불어오는 봄내음에 움츠렸던 가슴 기지개펴듯 한겹 두겹 애잎 토해내며 살랑거리는 가지에 고웁게 앉았습니다... 2011. 3. 25.
동박새와 매화 " " " " " " 3.21일 김해 건설공고에서... 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더라길 어디쯤이든 바로 지금이 가장 중요한 순간인 줄 모를 때가 좋은 하루 되세요... 2011. 3. 23.
화조도 " " " " " " 3.21일 김해 건설공고에서...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2011. 3. 22.
홍매화 직박구리 " " " 3.13일 통도사에서... 좋은 인간관계는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맑고 푸른 사과처럼 싱그러워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으로 섬길만 하다... 2011. 3. 14.
봄 나들이 원앙새 " " " " " " 3.8일 대공원에서... 아침 햇살이 숨어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늘에 가득한 온기가 그대로 느껴져요 창가에 바라보이는 은은한 풍경들이 상쾌한 아침을 안겨주기에... 2011. 3. 9.
원앙새 " " " " " " " " " 3.8일 대공원에서... 잠간 시간이 있으 원앙새을 보고왔네요 두 마리가 항상함께 다닌다고 하여 금슬이 좋은 부부를 원앙'이라고 한다. 오늘 후회 하고 있는 나나와의 약속을 내일로 항상 미루는 나 이제 그만 어제 나와의 약속을 지켜내일 후회 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나와나의 약속을 지.. 2011. 3. 9.
홍여새 먹이사냥 " " " " " " " " " 석대공원에서... 마음을싱그럽고 푸르게 가꿀 때새들도 날아들고 작은 기쁨도 함께 찾아들지 않을까요? 작은 기쁨은 사소한 것에 감동하고기뻐할 줄 아는사람에게 주어지는 인생의 선물입니다... 2011. 3. 7.
홍여새 물가에서 " " " 즐거운 한주되세요... 꿈을 꾸는 사람은인생의 방정식을 푸는 삶을 살아갑니다.방정식을 풀면서 많은 문제를 만납니다.그 과정에서 꿈을 현실화하면서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2011. 2. 27.
딱새 " " " " " " 2.25일 석대공원에서... 살아가는 길에 고단함이야 있겠지만그럼에도 미소 지을 수 있는것은우리들 가슴에 향기로운 향 주머니하나씩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1. 2. 26.
홍여새 " " " " " " " " " " " " 2.25일 석대에서... 오늘도 마지막 남은 홍여새을 담아보았습니다. 순간을 사는 일이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은평생을 사는 일처럼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2011. 2. 25.
방울새 " " " " " " " " " 다시가본 해운대 동백섬에서... 무엇인가 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걱정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일이 잘 될까, 안 되면 어떡하나 등등. 그런 걱정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부분에 이르게 되면 두려움으로 변하게 됩니다. 두려움, 가질 수 있습니다.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 2011. 2. 24.
청솔모 해운대 동백섬에서.... 세상에는 미뤄서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나중에 라는 말은 쉽지만 지나고 나면 그땐 그 약속을 지키려 해도 의미가 지워져 버린 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1. 2. 23.
곤줄박 박새 " " " " " " " " " 2.22일 해운대 동백섬에서... 구도 잡기가 싶지가 않네요 살다 보면 저 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2011. 2. 22.
검은머리 방울새 " " " " " " " " " 2.19일 해운대 동백섬에서... 삶이란 참으로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쉽지 않습니다... 2011. 2. 20.
직박구리 의 자태 " " " 2.18일 해운대 동백섬에서... 세상을 살아 가노라면참으로 많은 풍경들을 만난다자연의 풍경인문과 사람의 풍경,사람과 사람들이 풍기는 내면의 풍경온라인으로 부딛치는 사이버 풍경숱한 풍경을 구성하여 삶을 영위하는세상이란 거대한 풍경 속을 떠다니는 한점 미세한 먼지같은 존재... 2011. 2. 19.
직박구리 먹이사냥 " " " " " " 2.18일 해운대 동백섬에서... 나와 함께 늙어갈 것을 다짐한 그대에게 매 순간 느끼는 고마움을 차마 말로 다 하지 못한대도 내 마음을 고스란히 알아줄 그대이기에 그대와 함께 사이좋게 늙어갈 사이가 되어 나는 참 좋습니다... 2011. 2. 18.
황여새 " " " 2.15일 해운대 석대에서... 홍여새 속에 처음본 황여새가 우연히 카메라 앵글에 담겨져 있네요.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고운날 되세요. 201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