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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빛 속으로326

하구언 IC야경 . . . . . . . . . 2월12일 하구언 높은 건물에 올라... 아는 지인의 소개로 높은건물에 자주올라 야경의 빛을 담고있습니다 날씨 좋은날 다시한번 도전해 볼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연의 의미를 너무 쉬이 생각하며 계산적으로 사는 것은 아닌가 인연의 고귀함을 모르며 자로 재듯 만나고 .. 2009. 2. 13.
연무가 낀 마창대교 . . . . . . . . . 2월11일 귀산동 해변도로에서...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2009. 2. 12.
장노출 . . . . . . 다대포 몰운대에서... 봄이 되면 오므렸던 공간들이 서서히 펼쳐집니다꽁꽁 오므려 진해질 대로 진해진 색깔이 넓어진 공간으로 퍼지며 연해집니다추위에 새빨갛던 볼이 엷어져 분홍이 되고,시커멓게 딱딱하기만 한 담벼락이 푸석거리며 숨가루를 올린다봄의 색은 연해짐이다퍼짐이다나만.. 2009. 2. 11.
반영 누리마루호 . . . . . . . . . 2월8일 해운대에서... 누구한테서도 배우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어리석은 사람입니다.보통 사람은 학력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부자나 유명한 사람의 말만 듣습니다.자기 보다 어린 사람이나 지위가 낮은 사람에게서도배우는 사람이 있습니다.이런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2009. 2. 9.
누리마루~마천루 . . . . . . . . . 2월8일 해운대에서... ♡*정월대보름은*♡ 정월은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고 일 년의 운세를 점쳐보는 달이며 천지인(天地人) 즉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며,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따라 화합하고 사람과 신,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로 화합하.. 2009. 2. 9.
남항대교 야경 ; ; ; ; ; ; ; ; ; 2월2일 송도 암남동에서... 빛이 아름다운 남항대교 나들이 겸 해서 야경을 담아보았네요 즐거운 날 되세요... 세상이라는 틀에서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우리이기에무감각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몸을 내맡기는 것 입니다.하루 24시간 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지만그것을 즐기고 .. 2009. 2. 3.
부산항 주경 야경 그저게 날씨가 좋아 민주공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에 감동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하지만 아름다음을 창조하신 신의 위대함에감동을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2009. 1. 29.
구포 IC 1월23일 구포에서...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헤어나지 못할것만 같았던 아픈기억들...예기치 못한일들로 경제적 손실때문에 아파하고 좌절했던순간들...한해의 끝자락에 서있는 이즈막에서야...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09. 1. 24.
서면로타리 야경 1월20일 포스코에서...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2009. 1. 21.
가포 IC와 마창대교 마산 갈마봉에서...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갖게 되면 얻은 것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느덧 짧은 여운으로 자리잡는다 또 다른 하나를 원하며 채워진 것 보다 더 많이 바라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다 이렇듯 욕심은 끝없이 채워지지 않는가 보다 ... 2009. 1. 21.
갈마봉에서 본 마창대교 1월18일 마산 청양산 갈마봉에서... 많은 사람들이당신의 삶을 스쳐 지나갑니다.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2009. 1. 20.
마창대교 1월18일 마창대교에서... 늦은 오후에 잠시들려본 대교밑 해안도로에서.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배이는 향기입니다..하나씩 날마다 더해가는익숙함 이랍니다.. 2009. 1. 19.
오랑대의 장노출 기장 오랑대에서 장노출로...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말을 해도 반발.. 2009. 1. 16.
오랑대의 아침 1월14일 기장 오랑대에서... 매서운 추위;속에서 카메라의 샷타을 조정하면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2009. 1. 15.
청사포 일출 해운대 청사포에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존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09. 1. 12.
광안대교 다중촬영 1월11일 광안리에서... 다중 촬영으로... 먼 나라 찾아가는 여행은 아니지만 귤 네개, 커피 두잔, 물 한병 배낭에 넣고 가까운 산에라도 올랐다 내려 오면서 '욕심 버리고 살아야 한다'고 다짐해 보는 삶은 어떨까요. 날씨가 매우 춥네요 건강조심 하세요. 2009. 1. 11.
마천루 반영 해운대에서...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2009. 1. 6.
마천루와 광안대교 해운대에서...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사계절을 견디는 거라면가장 말이 없고 가장 오래 가는 것이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2009. 1. 5.
저도 연육교 야경 2009년 1.3일 마산시 구산면 구복리에서... 마산시 구산면 구복리와 저도를 잇는 다리로 2004년 12월에 신저도연육교의 개통으로 야경이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야간에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조명이 불을 밝히면 꼭 갈매기가 날아오를듯한 모습이 장관이다. 지금 인도용 다리로 사.. 2009. 1. 4.
삼천포 대교 바람이 심하게 불던날 삼천포에서...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2009. 1. 1.
덕유산 일출 덕유산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오늘 하루뿐이다.내일은 내일 해가 뜬다해도 그것은 내일의 해다. 2008.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