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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 자연을 즐기는 마음

스위시31

우포의 풍경 보이지 않는 세상의 나는 맑게 흐르는 구름을 꿈꾸며 하늘을 만들고 내 뜨락에는 따사로운 햇살을 날라다 마을 어귀 갓 피어난 하얀 찔레꽃 그리움으로 흐드러진 순수를 닮았다. 2009. 4. 12.
다초지의 풍경 . 마음으로 베풀 수 있는 것들.. 가진것을 베푸는 것은재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물이 없어도 마음으로 남에게베풀 수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2009. 4. 9.
보문정 과 안압지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2009. 4. 5.
홍매화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동쪽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십시오그리고 나도 저 태양처럼 온 누리에 빛을 남기는사람이 되겠다고 마음먹어 보십시오그때부터 온몸에서 힘이 뻗어 나오고의욕이 샘솟지 않습니까모든일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2009. 4. 1.
빛을 찾아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일은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아무것 가진것 없어도 마음하나만 있으면 충분한것인 줄알았습니다. 2009. 3. 30.
동강 할미꽃 삶의 한 매듭 마무리하는 순간덤덤한 생각은 잠시 휴식 취하듯 매듭 끝에 멈춰 있습니다늘 아쉬움의 자리는 덩그러니 자리하고좀 더 마음 열어 뜨겁게 살지 못함을 탓해 봅니다 2009. 3. 30.
산수유의 풍경 따스한 봄날이 그리운 것은 아지랑이 피는 따스함 때문이 아니라 당신과 같이 누어서 하늘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들꽃들이 푸른 빛을 내는 들녘이 그리운 것은 새싹이 푸르게 빛나고 있음이 아니라 당신의 밝은 미소랑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2009. 3. 29.
대둔산 설경 2009. 3. 28.
직박구리 1 직박구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직박구리, 제주직박구리 따위가 있다 2 직박구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20cm 정도이며, 등은 잿빛을 띤 갈색, 배는 흰색, 머리 꼭대기는 잿빛이다. 가슴은 잿빛이고 흰색 얼룩점이 있는데 주둥이 부근에 뻣뻣한 털이 있다. 대만, 필리핀,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2009. 3. 28.
아름다운 백로 경주 백로의 아름다운 자태 이렇게 담아봅니다...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 2008. 6. 18.